전찬일 평론가, ‘암살자(들)’에 4.5점 부여 “음모론, 동의할 수 없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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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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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론가는 3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암살자(들)’에 별점 4.5점(5점 만점)을 부여하며 “영화적으로는 흠잡을 데가 거의 없다”고 평했다. 이어 화두로 떠오른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영화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배후라는 언급도 묘사도 없다. 영화를 다시 보면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묘사 자체와 어떤 가치 판단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여서 놀랐다”고 말했다. 전 평론가는 “이미 역사학계에서도 계속 문제 제기해 온 걸 음모론으로 일축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연출자 의도와 상관없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암살자(들)’은 특별히 (창작자의) 의도를 강조하기보다는 그간 지적돼 왔던 문제점들을 영화적으로 잘 묘사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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