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쓴 글이니 5점 준 영화 관심 없다느니 맥 빠지는 댓글은 사양하구 백스탭 해줬으면 좋겠음..!
그냥 영화에 관심 가져주는 덬들 참고할 용으로 정리해봄
박하사탕 (2000)
Peppermint Candy
감독 : 이창동
설경구, 문소리, 김여진 등 출연
1999년 봄, 마흔 살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곳.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봄날은 간다 (2001)
One Fine Spring Day
감독 : 허진호
유지태, 이영애 등 출연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이혼 경험이 있는 은수는 상우에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부담스러운 표정을 내비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는 그저 "헤어져"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영원히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우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은수를 잊지 못하는 상우는 미련과 집착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서울과 강릉을 오간다.


소름 (2001)
Sorum
감독 : 윤종찬
김명민, 장진영, 기주봉, 조안 등 출연
또 하나의 비극이 시작된다. 504호, 초대받지 않은 그가 온다. 곧 헐릴 낡은 아파트에 이삿짐이 도착한다. 미금 아파트 504호에 새로 입주한 청년의 이름은 용현(김명민 분). 그는 30년 전 504호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을 모른다. 옆집 여자와 눈이 맞은 사내가 부인을 죽이고 갓난 아이를 버려둔 채 도망쳤다는 과거사를 지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504호에선 얼마 전 소설가 광태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왠지 불길한 이곳에서 용현은 남편에게 구타당하는 여자 선영(장진영 분)을 알게 된다. 510호에 살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녀는 용현이 자신을 도와줄 수 있으리라 직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용현이 택시 영업을 마치고 돌아온 새벽, 선영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편 시체를 보여준다. 용현은 선영을 도와 시체를 묻고 둘은 더 가까워진다. 그러나 504호에 깃든 저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505호에 사는 소설가(기주봉 분)가 용현에게 말한다. 30년 전 그곳에서 죽은 여인의 시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등장인물들은 그들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 조금씩 광기에 휩싸인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
Waikiki Brothers
감독 : 임순례
이얼, 황정민, 박원상, 오지혜, 류승범 등 출연
진실한 삶의 모습을 보시라 막다른 길... 그러나 되돌아갈수 있다는 희망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트클럽에서 연주하는 남성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불경기로 인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채 출장 밴드를 전전한다. 팀의 리더 성우는 고교 졸업 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고향, 수안보의 와이키키 호텔에 일자리를 얻어 팀원들과 귀향한다. 수안보로 가던 중 색소폰 주자 현구는 밤무대 밴드 생활에 희망을 버리고 아내와 자식이 있는 부산으로 내려간다. (중략) 고단한 현실에서 어린 시절의 꿈 맞닥뜨린 성우에게 이제 선택이 남아있다. 계속 밤무대 밴드 생활을 계속할 것인가? 현구나 강수처럼, 또는 민수, 수철, 인기처럼 음악을 접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인가?
복수는 나의 것 (2002)
Sympathy For Mr. Vengance
감독 : 박찬욱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등 출연
유일한 가족이 누나인 청각 장애인 류(신하균 扮)는 신부전증을 앓는 누나의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장이식 수술을 준비하지만 사기를 당한다. 이후 병원으로부터 적합한 신장을 찾았다는 연락이 오고, 류는 누나를 살릴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류의 애인 영미(배두나 扮)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이를 납치하자고 제안한다.

살인의 추억 (2002)
Memories of Murder
감독 : 봉준호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변희봉, 박해일 등 출연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중략)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선제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 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또다른 여인의 끔찍한 사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끊는 언론은 일선 형사들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형사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넣는데.


해변의 여인 (2006)
Memories of Murder
감독 : 홍상수
김승우, 고현정, 송선미, 김태우 등 출연
영화감독이 시나리오를 쓰자는 핑계로 젊은 친구를 해변으로 유인한다. 그리고는 친구의 여자친구와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
밀양 (2007)
Secret Sunshine
감독 : 이창동
전도연, 송강호 등 출연
서른 세 살. 남편을 잃은 그녀는 아들 준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가고 있다. 이미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이 작은 도시에서 그 만큼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연 후, 그녀는 새 시작을 기약한다. 그러나 관객은 이내 곧 연약한 애벌레처럼 웅크린 그녀의 등에서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던지는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당신이라면 이래도 살겠어요?...” (중략) 평범하지 않은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 그처럼 아파하는 여자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이 남자의 시선과 사랑을 그는 어떻게 표현할까?


박쥐 (2009)
Thirst
감독 : 박찬욱
송강호, 김옥빈, 신하균, 김해숙 등 출연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상현을 짓누르지만 피를 먹지 않고 그는 살 수가 없다. 하지만 살인하지 않고 사람의 피를 어떻게 구한단 말인가?
마더 (2009)
Mother
감독 : 봉준호
김혜자, 원빈, 진구, 전미선 등 출연
"아무도 믿지 마 엄마가 구해줄게"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옥희의 영화 (2010)
Oki's Movie
감독 : 홍상수
이선균, 정유미, 문성근, 서영화 등 출연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산 중턱 등의 공간에서 각자 다른 행동과 대화들, 그들과의 모습이 짝지어 보여지면서 우린 두 경험 사이의 차이와 비슷함을 구체적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우린 옥희와 두 남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떤 총체적 그림을 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곡성 (2016)
The Wailing
감독 : 나홍진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 출연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버닝 (2018)
Burning
감독 : 이창동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등 출연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가 아프리카 여행을 가 있는 동안 자기 집에 들러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 분)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헤어질 결심 (2022)
Decision to Leave
감독 : 박찬욱
탕웨이, 박해일 등 출연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가능한 사랑 (2026)
Possible Love
감독 : 이창동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출연
해고 노동자 호석과 그의 아내 미옥,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와 그녀의 남편 상우.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난 두 부부가 마주하는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
개인적으로 원덬 최고작은 마더 !
이중 덬들의 최고작이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