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로 만든 가면을 쓴 함진아비가(보통 신랑의 친구)
혼수예물이 담긴 함을 메고 신부의 집에 찾아가는 함팔이 문화
보통 그 옆의 위시한 사람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다같이 '함 사세요'라고 떠들썩하게 외침
그러면 신부측 사람들이 나와 함진아비를 데리고
대문 앞의 바가지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오면 끝나게 됨(보통 신부측에서 술과 음식 제공)
없어진 이유

1. 함 사세요 <-를 굉장히 크게 외치는데 아파트 문화가 되면서 민폐가 됨
2.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안 가겠다며 버틸 때 보통 돈봉투를 주는데 이걸 너무 심하게 함
3. 보통 신부측 친구들이 나와 설득을 하는데 여기서 함진아비 쪽이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았음 (술집st)
4. 함이 들어간 후에 신랑 친구들이 축하&신고식 명목으로 신랑을 때리고 신부를 괴롭히곤 했는데 신랑이 맞고 죽은 사례, 신부가 과도한 성적 수치심 유발로 파혼 하는 사례가 생김
(정석은 그냥 발바닥 몇 대 때리는 거, 정력에 좋다 뭐 이런 이유)
선만 안 넘으면 꽤 재밌는 풍습인데
선 안 넘기가 쉽지 않고
아무래도 지금은 아파트 구조라 불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