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년 촬영)
상자에 고양이 개 고기라고 적혀있어서 움찔할수도 있는데 그건 아니고
애완동물 용 고기를 파는 사람임
고기 출처는 도축된 말고기
개, 고양이용 고기라고 해도 주 고객은 고양이
(개들에겐 잔반을 주지 않았을까)
고양이는 쥐, 벌레 등을 사냥해 먹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주인들은 자기 고양이에게 추가적인 먹이 공급을 해 주곤 했음

(1883년 일러스트)
대박사업은 못 되어도 먹고 살 정도는 되었는지
당시 cat's meat man들끼리는 장사 구역이 딱딱 나뉘어있고 때로 거래되기도 했다고 함
부모로부터 이 일을 물려받은 사람도 있지만
은퇴한 사람, 사업에 실패한 사람, 병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 등이 이 업종에 흘러왔다고 함

미망인 등 여성들이 유모차를 사용해 이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음
1804년 일러스트
각 일러스트, 사진이 만들어진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꽤 유서 깊은 직업으로 보인다
물론 이 직업에는 가난 외의 위험성도 있었으니
길에서 떼강도를 만날 수 있었음
(1876, issue of The Illustrated Polic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