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명절에도 자신의 자리에 나무젓가락이 놓이자 아내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에게 "나는 이 집에서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그냥 다 그러고 사니까 유난 떨지 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귀가하던 중 휴게소에서 더 커졌다. 아내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남편이 아내를 남겨둔 채 먼저 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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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남편이 이혼 소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