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왁뿌볼 8개, 말랑이 7개 등 촉감 완구 15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왁뿌볼 8개 모두와 말랑이 1개 등 9개 제품에서 ‘어린이 완구 안전기준’상 사용이 금지됐거나 허용기준을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왁뿌볼은 점토류와 비슷한 내용물을 얇은 왁스로 코팅해 겉면을 깨뜨리며 촉감과 소리를 즐기는 제품이고, 말랑이는 손으로 누르거나 주무르면 말랑말랑한 탄성과 쫀득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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