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태국인 해외총책은 국내 유통을 목적으로 태국에서 야바 2000정을 밀수했다. A씨 등 국내 유통책 3명은 이를 수거한 뒤 과자상자 등에 숨겨 국내에 체류하는 태국인들을 상대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모두 태국 국적으로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야바는 국내에서는 비교적 생소하지만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유통돼 온 정제형 메스암페타민이다. 태국어로 '미친 약'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열해 발생한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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