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티 반군 한번을 못 이기는 사우디 정부 국방력이 궁금해서 찾아본 글


최근 후티가 날린 드론 못 막아서 메카 근처까지 위협 받은 사우디 때문에 중동 쪽에선 난리가 났음
물론 후티도 무슬림이여서 이슬람 성지까진 건들이지 않겠지만...
이렇게 사우디 본토 깊숙히 날린건 첨이라서
빈살만 왕세자도 트럼프한테 전화 2번이나 했다고 함


대체 왜? 매년 국방비 예산 100조 이상 쓰는
최근에 200조 무기도 샀던 사우디 국방력은 처참할까...

일단 사우디에는 왕실이 있음
그래서 군부 쿠데타라는 위험 요소를 굉장히 두려워함
실제로 자국 방어 군대와 왕실 수호 군대가 나눠져 있고
후자에 더 많은 힘을 주는 것 같음

(빈살만 동복 동생 칼리드 왕자)
그러기에 왕실은 군대 힘의 분산을 우려해
국방부장관에 88년생 왕자를 임명함
사실 이게 우리가 보기엔 진짜 신기한일인데
이사람이 33살쯤에 한나라의 국방부장관 된거임
한국이였음 개난리 날법한 일 ㅋㅋ
중동에선 왕자들이 장관 많이 한다 해도 국방부 장관하기엔 나이가 그들이 보기에도 어리긴 했음

말이 많이 나오니까 사우디측에선 칼리드 왕자 공군 학교 졸업했고 전투 실제 경험 있다 해서 여론이 종식 되기도 함
중동 왕자들은 거의 군대 안가고 실전 경험 없는데 칼리드 왕자가 진짜 이례적으로 특이한 이력이긴 하다고 함
그래서 그후로 중동내에서 반발 X
그러다보니 왕실에 호의적인 인사 중심이 군대 내 강하고

또 다른 이유
사우디 자국 남자들이 크~~게 관심이 없음
군대를 왜가? 보조금 나오는데 ㅇㅇ
군인을 왜해? 편한 정부 사무직 1순위로 있는데 ㅇㅇ
이런 마인드

그러다보니 사우디는 자연스레 용병으로 자국 군대가 이뤄져 있는데
파키스탄 용병 9,000명 이상
그외 수단,예맨, 아프리카계등 14,000명 으로 어마어마한 숫자를 감당하고 있음
물론 파견 나라 입장에선 외화 벌어오고 돈 많은 사우디랑 친밀해지니까 개꿀
하지만 용병들이 여차하면 튀어 버려서 우스갯 소리로
사우디군과 싸우면 무기 버리고 도망 가서 싸우는측 무기고 개꿀이란 그런 말도 있음
남의나라 용병으로 왔는데 목숨 걸고 싸우겠냐고~~~
암튼 결론 : 복잡한 이유가 엮여 있고 사우디는 애먼 돈만 매년 펑펑 쓰는 중
후티도 그만하고 유가 안정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