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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르카] 이강인, 터치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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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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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마르카] 이강인, 터치가 너무 많다
 

수요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용병술로 비판받았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용병술로 경기를 반전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늘 이번 시즌 원정 최악의 전반전 경기력을 보여줬고, 시메오네는 후반 이른 시간에 팀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들인 바에나와 이강인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대거 교체가 이루어지며 투입된 코케, 카르도소, 데이비드, 아르나우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 스페인 선수들의 부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고 온 스페인 선수들은 아직 시즌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바에나는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경기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마치 지난 시즌의 바에나처럼 돌아가고 있다.

 

요렌테는 늘 그랬던 것처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지만 아직 특별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푸빌도 최고의 폼이 아니고, 그리말도는 오늘 득점하긴 했지만 아직 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 수비진의 새로운 대장

 

오늘 경기에서 긍정적인 부분 중 하나는 새로운 수비 리더가 나타났다는 점이다. 

 

로메로는 이미 경기장에서 리더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은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흔치 않은 장점이다.

 

시메오네 체제의 전성기 팀들처럼 올라서려면, 푸빌과 한츠코가 로메로를 따라 스텝업해야 한다.

 

- 계속된 스트라이커 공백 

 

쇠를로트 부상, 훌리안 사가, 데이비드의 늦은 합류 등으로 인해 아틀레티코는 5라운드 연속 정통 9번 없이 경기를 시작했다.

 

아틀레티코에는 충분히 많은 공격 자원들이 있지만, 결국 스트라이커 없이는 골문을 뚫기가 쉽지 않다. 아틀레티코는 득점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후반에 데이비드가 투입된 후에 3골이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니다.

 

- 이강인, 터치가 너무 많다

 

이강인의 가장 큰 장점은 동시에 가장 큰 약점이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탁월한 이강인에게 컨트롤할 수 없는 공은 없다. 그는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터치한 후 공을 지켜낸다.

 

문제는 템포를 빠르게 올려야 하는 상황에 발생한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이강인과 비슷한 위치에서 그리즈만이 찔러주던 원터치 패스에 익숙해져 있다. 그리즈만은 빠른 타이밍의 패스로 줄리아노, 요렌테 같은 선수들의 침투를 활용했다.

 

현재까지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7번은 빌드업 과정에서는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주지만, 원터치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은 발전해야 할 부분이다. 물론 그리즈만은 이미 지나간 이야기지만,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그의 퍼스트 터치를 그리워하고 있다.

 

https://www.marca.com/futbol/atletico/2026/09/13/critica-cambi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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