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꿀 먹을 때 스텐 쇠숟가락 써도 유산균 항산화성분 파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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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의 산성 때문에 금속 수저와 만나 산화반응을 일으키고 유산균이 사멸된다’?
- 요거트의 산성은 4.3~4.4 정도로 약하며, 요거트를 먹는 짧은 시간 동안 산화반응이 일어나 유산균이 사멸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24/2022032402297.html
요거트를 제조할 때도 스텐 소재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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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쇠숟가락이 닿으면 항산화 성분이 파괴된다’
- 꿀의 주성분은 당이고 꿀에 들어 있는 정도의 항산화 성분은 다른 식품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을 유의미하게 섭취하려면 엄청난 양의 당도 함께 섭취해야 할 것
- 철이 산소와 잘 결합해 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건 옛날 무쇠를 사용하던 시절에나 맞는 얘기다. 요즘 주로 사용하는 쇠숟가락은 스테인리스로 만든다. 스테인리스는 금속 표면에 크롬과 철을 포함한 산화피막을 덮어 직접적인 산화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조건에서 부식에 잘 견디며 녹이 슬지 않는 금속이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숟가락으로 꿀을 뜬다고 해서 산화를 일으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다.
첫 줄만 보고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네 하면 곤란함...
우리나라에서 50년 이상 쓰였고 앞으로도 쓰일 건 스텐 숟가락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mm0b41ZE6us
◇ 식품과학자 최낙언
서울대학교/대학원 식품공학 전공
해태제과, 서울향료, (주)시아스 근무
(주)편한식품정보 대표
결론 : 물기 없고 깨끗한 스텐 수저로 드시면 됩니다
나무 수저는 위생 면에서 오히려 악영향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