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심해어로 햄버거를 만든다는 일본 버거집
4,650 22
2026.09.12 04:07
4,650 22

AGkcPA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항구에 위치한 누마즈 버거

 

누마즈가 수천미터 심해와 접하고 있다는 지역특색을 살린 '심해어 버거'로 지역명물이 된 가게.

 

 

 

KHGCcN
 

심해어라니 뭔가 이상한 음식같지만 

 

사실 심해의 기준은 200m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익숙한 갈치나 명태같은 생선으로 만들어도 심해어 요리임.

 

그래서 여기의 심해어 버거도 샛멸이라는 흰살생선로 만든 평범한 피시버거였지만

 

심해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하나로 이목을 끌던 곳.

 

 

GyuUXX

그밖에도 상어버거나 크랩버거, 문어튀김 등등 심해를 밀어주는 항구 특색살리기를 밀어주던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중 하나였지만...

 

 

 

RpJQso

 

하지만 이 누마즈 버거는 작년 11월 관리주체였던 모기업이

 

코로나때 무이자대출 잔뜩 받은거 상환을 못해서 파산하고 그대로 야반도주한 탓에

 

그동안 찾아와준 사람들에게 작별인사조차 못한채 급하게 폐점.

 

 

장사 잘되던 가게가 외부요인으로 하루아침에 망하자 지역주민들도 황망해했고……

 

 

 

lCURq.jpg

 

이 누마즈를 주로 찾는 러브라이브 덕후들도 마찬가지 였는데

 

애니에 배경으로 한순간 지나간 작은 인연으로 시작해서

 

 

 

FdKzT.jpg

SebbF.jpg

eFRpgH

iiQhBd



tPfrKA
 

수많은 교류를 쌓아가며 10년 가까이 덕후들과 같이 걸어온 동반자급 성지였기때문.

 

심지어 폐점 3일전에 열린 럽라 팬미팅에도 출점해서 같이 놀던 상황이였기에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


 

 

DhANz.jpg

xIgnen

WUUTQv

 

그렇게 점내장식, 매년 멤버들 생일때마다 하던 이벤트도 더이상 못보게 되었고

 

성우들이 방문해서 앉았던 특등석도 허물어져 빈자리가 되었다

 

 

 

MAQPVZ
 

그렇게 언제든 또 한번 가고싶은 성지에서

 

건물앞 지나갈때마다 추억과 세월에 마음 안쓰럽게 만드는 존재가 된 누마즈 버거....

 

 

 

NRCFup

 

그런데 어느날 지역상인들 사이에서 "카난 최애인 주류펍 사장이 분점 차린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

 

덕후들도 이걸 듣고 거기인가? 궁금해하던 차에

 

 

 

HIWJtp

 

방치되어있던 누마즈 버거 건물의 외장공사가 시작되었다


 

 

CMkWRG

ffosjv

StVlsw

 

주체는 리퍼브류라는 누마즈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가게였는데 

 

술집이다보니 학교부활동 장르인 러브라이브랑은 인연이 거의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 특색있는 맥주랑 이따금씩 덕질토크도 받아주는 점주 조합으로 알음알음 알려진 곳

 

 

 

 

 

 

bqfEbc

aByqsv

 

여기선 사라진 명물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펍느낌으로 재해석한 심해어 버거를 팔거라 예고하고

 

착착 공사도 진행되며 9월 오픈한다고 공지도 걸려 사람들을 기대하게 했고

 

 

 

PGNJlh

 

그리하여 금요일, 새로운 심해어 버거가 오픈하게 되었다

 

 


UTZhpl

 

럽라팬 일동: 누마즈에 푸른 바람과 반짝임을....

 

첫날부터 개업기념으로 화환도 보내주고


 

 

YnkMOZ

HRJHks
YLhJTr

eAxjEw
rWyWqS

DsqRZo
gtHOcw
VNHAjd
ONOxee

 

오늘만 기다렸다는듯 바로 오픈런하고 후기 남기는 러브라이버들

 

과거 누마즈버거와 비교도 해보고 음미하면서 굿즈랑 인증샷도 남긴다

 

전이랑 비교했을때 튀김이 더 맛있고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다고 호평

 

 

사실 냉정히 따져보면 과거 있던 누마즈 버거와는 다른 가게고

 

가게 내부에 럽라 장식이 돌아왔다거나 공식과 뭔가 콜라보를 한것도 아직 아니지만

 

점주도 소문대로 럽라 응원하는 쪽이고 무엇보다 빈자리를 채워준 가게니 찾아갈 이유는 충분

 

 

 

NgFzTe
WdzJHy

ErkefY

 

근본이 양조장이다보니 맥주도 메인급으로 올라온 모습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호감. 특히 리퍼브류는 수제맥주계에서 ipa로 유명한 곳이라....

 

 


lLoxwB
gXOxRQ

 

그렇게 개업첫날 사람들과 팬들로 붐볐다는 앵커버거.

 

다음주에 있는 리코&루비 생일주간에도 팬들이 대량방문할 예정이니


이제부터 추억을 쌓아나가면 새로운 팬등의 성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236 09.11 21,5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94,5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29,5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6,6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1,3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9,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4,1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3,4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966 유머 30대 이상의 왁뿌볼 4 11:18 291
3155965 유머 대학에서 중학교 생기부 안보는거 맞죠?? 11:17 217
3155964 이슈 박지훈 새 응원봉 실물 11:17 188
3155963 정치 ‘콘크리트 지지’ 4050도 뒤집혔다…李지지율 38% 최저치 1 11:17 40
3155962 이슈 [우주떡집] 알바생 카리나와 미미의 친분(feat.케톡) 11:16 432
3155961 이슈 넷플릭스는 ‘가능한 사랑’을 오스카 여우주연상 경쟁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경쟁에도 내세울 예정입니다. 4 11:13 392
3155960 유머 산토스브라더스 엔딩 따라햐는 르세라핌 김채원 2 11:12 190
3155959 이슈 [단독]상당수 대학, 원서접수 끝나기 전에 수시모집 경쟁률 공개 11:11 496
3155958 유머 넘 귀엽게 생겼다는 반응 많은 린제이 로한 아들.... 11 11:09 1,832
3155957 유머 윤동주 관련 논문을 읽다가 '윤동주도 이상의 작품을 읽었다고 한다. 읽어 보되 따르지는 않은 게 우리 시문학사의 큰 행운이다'라는 얘기가 나옴. 3일째 웃고 있다... 3 11:09 677
3155956 이슈 한중일 미안해의 속뜻 5 11:09 642
3155955 이슈 2세대 깔이라는 어제 발매된 신곡 2 11:09 304
3155954 유머 화살 한 발로 전쟁을 멈추는 크러쉬 1 11:08 319
3155953 유머 나 단거 싫어해서 콩국수에 설탕 잘 안넣는데 서울 사람들이랑 콩국수먹으러 갔을때 어? 민식님은 설탕 엄청 많이넣으시겠다 맞죠ㅎㅎ 이러고 ㅈㄴ기대하는 눈빛으로 봐서 이게 라도여라~~ 하고 설탕 통째로 붓는 퍼포먼스함 11:07 531
3155952 유머 봉준호 삼켜버린 이동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1:07 594
3155951 이슈 미치게 애매한 서강준의 이병헌 성대모사 4 11:05 439
3155950 이슈 [먼작귀] 중국 광저우/심천 플래그십 쿵푸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7 11:04 326
3155949 유머 우리가 지금 아무것도 망설일 필요 없는 이유 2 11:03 994
3155948 이슈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뎃 (생축) 4 11:02 585
3155947 이슈 깐부가 결혼 직전 미성년자와 성xx를 했습니다 42 11:02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