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의 고도화와 진화한 ‘군백기’ 관리법도 수명 연장을 견인했다. 위버스와 버블,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통해 공백기에도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이 유지된다. 군 복무 역시 과거처럼 팀의 단절을 뜻하지 않는다. 멤버별 순차 입대와 솔로 및 유닛 활동, 입대 전 사전 촬영 콘텐츠 배포 등을 통해 팀의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간다. 방탄소년단과 몬스타엑스 등이 보여주듯, 병역 공백은 팀의 마침표가 아닌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숨 고르기’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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