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핫게 뜬 커플 사연
좀 더 자세히 내용 알면 더 빡치고, 뒷 부분은 더 심각해서 가져와 봄

사귄지는 2년 좀 안 됐고 동업한지는 만 1년 된 32살 동갑내기 커플
(지역 맛집 바이럴을 주로 하는 회사인 듯)

원래 여자가 이쪽 업계에서 8년 일하고 나와서 창업한 회사고 마케팅 실무를 다함
대표인 남친은 광고주들을 컨택하는 영업 부분을 맡아서 하고 있음

여자는 본인 없으면 회사가 안 굴러간다고 하는데
남자는 여자의 공을 인정 안하고 자기가 다 이룬 거라고 함

남자는 본인이 대표고 여친은 자기 아랫 사람이니까
본인이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함

본인의 말이 100% 맞다고 자신하는 남자

코인으로 여친 돈 포함해서 수 천을 날렸으나 그건 개인적인 실수고
사업적으로는 본인이 다 옳다고 함

대표와 이사 포함 직원 8명인 회사고 월 매출 4,500만원 정도인데
계속 재투자하고 있어서 남는 게 거의 없고 남자 앞으로 빚도 1억 정도 있다고 함
그래서 대표랑 이사는 따로 월급 안 가져가고 남은 돈으로 공동 생활비 카드를 씀

15,000원짜리 메뉴 못 먹게 하고 10,500원짜리 먹으라고 하면서
15,000원짜리는 생일날 사준다고 함

구두 신어서 빨리 못 걷는 여자가 같이 가자고 뒤에서 계속 불러도 해도 안 기다려줌
그리고 가장 심각한 부분…


이게 여친한테 할 소리냐고…


진짜 효리 언니가 해주는 말 다 새겨들어야 함

폭언 뿐만 아니라 폭력적이기까지 한 남자;;;;

게다가 여자의 회사 지분은 0이고 남자가 100% 다 가지고 있음
지분 안 줄 거면 월급이라도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여자가 열심히 안 해서 지분을 못 주겠다는 남자
보통 여자는 칼퇴하고 남자만 거의 매일 야근하는데
여자는 남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못해서 야근하는 거라고 함
(+영업적인 특성도 있을 듯)

마케팅 실무를 여자가 다 하는데도 하는 일 없다고 후려치는 남자
여자가 없으면 자기도 망하는 거 아니까
여자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절대 안 놔주는 듯
그런데 결말…

남자를 계속 만나는 걸 택한 여자

아마 헤어지면 여자만 그대로 회사랑 집에서 쫓겨날 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게 두려워서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함

원래 여자가 50%를 요구했었는데 40%까지는 준다 하더니
그마저도 또 깎는 남자….

이러는데도 계속 만나면 진짜 여자 지팔지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