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인간이 100년간 개 품종개량하면서 만들어낸 질병들과 외모변화
4,518 21
2026.09.09 18:34
4,518 21
MikSKW


바셋하운드는 몸의 높이가 낮아지고, 뒷다리 구조의 변화, 과도한 피부와 척추 문제, 축 처진 눈에 발생한 내반증과 외반증, 그리고 과도하게 커진 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XCnhsx


닥스훈트는 원래 기능적인 다리와 체격에 합당한 목을 가지고 있었다. 등과 목은 더 길어졌고, 가슴은 앞쪽으로 튀어나왔고, 다리는 비율상 더 짧아져서 가슴과 바닥이 거의 닿을 것처럼 됐다. 닥스훈트는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발생 위험이 큰 품종이 됐다. 병리학과 관련해서 연골발육부전증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진행석 망막 위축증(PRA)이 발생하거나 다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vtyOBa


퍼그는 또 다른 극단적인 단두종 품종이고 그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가지고 있다. 고혈압, 심장 문제, 저산소증, 호흡 곤란, 과도한 발열, 치아 문제, 접힌 피부로 인한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두 번 꼬인 꼬리는 실제로는 유전적인 결함이다. 심각한 형태의 경우엔 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peMyda


한때 불테리어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운동선수 같은 개였다. 언젠가부터 불테리어는 변이된 두개골과 두꺼워진 복부를 갖게 됐고, 강박적인 꼬리 쫓기와 같은 만성질병들도 갖게 됐다. 안구건조증과 피부, 치아 질병에 취약해지기도 했다. 




(전에 얼굴 진짜 너무 잘생겼는데 지금 두개골...)






ayWZbZ

독일의 국견 저먼 셰퍼드




19세기말 개발된 견종으로 원래는 24kg의 중형견이었는데 오늘날에는 크기가 거대해져 34-43kg까지 나가는 대형견이 됨. 군용견이나 훈련견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이다보니 근친 교배가 활발해졌고 불행하게도 근친교배로 인해 운동실조증, 퇴행성 척추장애, 대퇴부 형성장애, 엉덩이와 팔꿈치 형성장애 등 많은 질병을 가지게 됨.








qwnhvr


그레이트 데인은 과거 몸무게가 훨씬 덜 나갔음. 이들은 100년 전 55kg 정도였으나 현재는 80kg까지 나감. 이렇게 커진 몸집을 심장이 감당할 수 없어서 심장 관련 질병이 자주 발생함








끝판왕 불독





DSPDgt



불독의 주름은 유전적 결함으로 인한 것이다. 온몸에 주름이 너무 촘촘하게 있어서 살가죽 사이사이를 잘 닦아 주지 않으면 피부병에도 쉽게 걸린다고 한다. 납작한 머리 모양이 인기를 얻게 되면서 불독의 얼굴도 변형됐다. 이목구비는 살에 거의 파묻히게 되었다. 눈이 눈꺼풀 가죽 안으로 말려 들어가서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또 코가 지나치게 눌린 모양새라 대부분 호흡곤란도 겪고 있다. 턱은 과도하게 돌출돼서 부정교합 문제도 생겼다




 또한 몸에 비해 머리 크기가 너무 비대해져서 90퍼센트 이상이 제왕절개로 새끼를 낳는다. 품종개량으로 인해 인간의 도움 없이는 출산을 못하는 동물이 되어버린 것. 체형 역시 자연적인 교배가 어려울 만큼 변해버려 불독의 번식은 대부분 인공 교배를 통해 이루어진다




 본래 불독은 대형견 사이즈였는데 반려견으로 무리하게 줄이다 보니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질병도 생겼다. 이병은 골반과 뒷다리 뼈인 대퇴골을 이어주는 고관절에 변형이 생겨 걸음걸이에 악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이 때문인지 불독의 기대수명은 6년으로, 보통 개의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게다가 불독 기본자세 어깨 떡벌어진 자세+ 숨쉬기 힘들어서 쉭쉭대는 소리는 다른 견들이 들으면 화내는자세랑 소리가 풀 장착된걸로 보임




+전 사진도 인간이 만들어낸 품종인 애들도 있어 근데 100여년간 더 기형적으로 개량한거야...

핫게보고 끌올해몸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사건의 배후를 쫓는 숨 막히는 추적! 영화 <암살자(들)>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5 09.07 28,9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67,6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00,0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8,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10,7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9,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8,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153 이슈 조금 당황스러운 미국 패션 브랜드의 한국 한정 제품 09:00 116
3154152 기사/뉴스 [단독]50년 명동 지킨 한은 분수대 옮긴다 08:59 74
3154151 기사/뉴스 “거제 야호” 리센느, 연예인 최초 거제시 명예시민 됐다  6 08:52 514
3154150 이슈 찜질방에서 로맨스 스캠 당하는 아주머니를 만난 유튜버 11 08:51 1,285
3154149 유머 올라프의 라푼젤 1분 요약 2 08:50 446
3154148 유머 교수: 우리 인문대는 Ai에 대체할 걱정을 안해도 된다. 5 08:49 1,362
3154147 정보 삼성 갤럭시 폴드8, 아이폰 듀오 실물 57 08:48 1,542
3154146 기사/뉴스 영업익 80% 달라는 노조… 포스코 무파업 전통 깨뜨렸다 18 08:45 841
3154145 기사/뉴스 9억4000만개 팔린 '비요뜨'…서울우유협동조합, 당 함량 45% 낮췄다 3 08:43 565
3154144 유머 도경수가 보자마자 문상훈 생각나서 샀다는 인형 9 08:43 1,888
3154143 기사/뉴스 "은행도 놀랐다" 멀쩡하던 50대가 순식간에 파산까지…프랜차이즈 창업의 위험성 6 08:42 1,328
3154142 기사/뉴스 "돈부터 모으세요"…1억 모으면 '절대 가난해질 수 없다'는 40대 파이어족 10 08:41 2,220
3154141 기사/뉴스 “S&P500 이겨줘” 말만 했다…31% 수익 낸 클로드 투자법 5 08:39 1,827
3154140 정치 [단독] 용혜인만이 아니었다…이재명 기본소득위에 포진한 ‘김길오 네트워크’ 7 08:39 450
3154139 유머 어떤남자가 00역에서 2호선 잡으려고 피자 넣었는데 2호선이 피자만 들고 출발함 13 08:38 2,091
3154138 기사/뉴스 "비싸서 못 산다" 곡소리나더니…20억 아파트도 싹 다 팔렸다 [시장톡] 12 08:37 783
3154137 이슈 물병자리 충격 근황.... 18 08:36 922
3154136 기사/뉴스 김민종, MC몽 고소 취소…“잘못 인정하고 사과한 후배에 다시 기회 주고 싶었다” 08:36 456
3154135 정보 에요 vs 예요 구분하기 7 08:35 755
3154134 이슈 회사가 제공하는 복지 관련 혜택들이 점점 없어지거나 깐깐해지는 이유 12 08:3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