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인, 카라의 강지영이 일본인을 연기하는 일본 영화 '과태'
4,788 19
2026.09.09 02:45
4,788 19

cPwubT
 

카라타 에리카와 강지영(KARA)이 공동 주연을 맡고, 최첨단 생식의료를 배경으로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 뿌리를 둔 두 여성의 인생이 교차하는 모습을 그린 「과태」가 2027년 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특보 영상과 티저 비주얼, 스틸 사진도 공개됐다.

 

일본의 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인 지현은 지적이고 심지가 굳은 여성이다.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자신과는 정반대로 쾌활하고 사교적인 나나코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차츰 마음을 나누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가 되어간다.

 

mewOoS
 

한편 의학을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던 나나코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어딘가 메울 수 없는 거리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나코에게 자신의 출생을 둘러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그것은 최첨단 생식의료를 둘러싸고 일어난 하나의 ‘잘못’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영화는 최첨단 생식의료를 배경으로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 뿌리를 둔 두 여성의 삶이 서로 교차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제목인 ‘과태(過怠)’는 ‘잘못, 과실’을 의미하는 말이다.

 

혈연이란 무엇인가.
진짜 가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대체 누구인가.

 

fuQFJB
 

생식의료를 통해 발생한 하나의 ‘잘못’은 이윽고 두 여성의 인생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각자가 품고 있던 삶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두 주인공 지현과 나나코를 연기하는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극악여왕」과 영화 「해변으로 가는 길」 등의 화제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을 시작한 지 약 10년 만에 일본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된 카라타 에리카, 그리고 카라의 멤버로, 배우이자 가수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 영화 「레온」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활동해 온 ​강지영이다.

 

한국인 지현 역을 일본인인 카라타가 맡고, 일본인 나나코 역을 한국인인 강지영이 맡는 이례적인 캐스팅이 성사됐다.

 

‘일본인’과 ‘한국인’이라는 국경을 넘어 서로 상대방의 국적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는 두 배우.

 

이러한 캐스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작품의 주제를 선명하게 비춰낸다.

 

“태어나기도 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렸다――.”
“수정란이 뒤바뀐 일이……”

 

ipOOLl
 

카라타 에리카 : 지현 역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역할을 맡게 되었고, 한국어 발음 등을 비롯해 준비 단계부터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지현은 자신의 출생에 감춰져 있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는 누구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저 역시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나나코와 지현이 각자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CHiELy
 

강지영 : 나나코 역

 

제가 연기한 나나코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사실 DNA는 한국인인 여자아이입니다. 자신이 진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무엇이 자기 자신을 만들어내는 것인지, 여러 가지 갈등을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연기하면서 나나코에게 카라타 씨가 연기하는 지현과의 만남은 곧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벌어진 사건 자체는 슬픈 일이지만, 바로 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던 만남도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의 이야기를 꼭 극장에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과태」는 2027년 2월 5일 금요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개봉한다.

https://s.cinemacafe.net/article/2026/09/08/112407.html?utm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X더쿠🖤] 사우나 다녀온 듯 매끈 속광 피부 만들기♨️'더마토리 사우나 정식' 체험단 모집 (100인) 445 09.07 21,9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56,4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90,7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13,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89,1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8,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2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7,1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103 기사/뉴스 GD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미국행?…투자자들 불만인 이유 [이슈체크] 08:42 64
3153102 정보 결혼과 화혼의 차이를 이번에 알게 되서 쓰는 글 1 08:40 527
3153101 이슈 5000:1의 경쟁률, 합격자는 단 한 명. 완벽한 스펙을 뒤집는 최악의 폭로전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영화 <최종면접> 1차 예고편 5 08:38 371
3153100 이슈 온유, 日 신곡 ‘KAKERA’ 오늘(9일) 선공개…‘운명의 조각’ 담은 러브송 2 08:38 44
3153099 유머 최근 다시 돌아왔다는 유행 2 08:37 1,009
3153098 유머 사실은 다들 어른인 척 애쓰는 아기일 뿐이랍니다 3 08:35 737
3153097 이슈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 특별관 포맷 확정 4 08:33 480
3153096 유머 목청 자랑 후 땅콩 자랑 1 08:31 589
3153095 유머 술에 취해 고양이 기관총 쏘고 있는 나와 당황하는 고양이 1 08:31 701
3153094 기사/뉴스 변우석, 디스커버리 ‘액티브 웰니스’ 가을화보 공개 3 08:30 223
3153093 유머 내가 내 예산 안에서 갈 만한 최고의 휴가지 추천해줄래? 8 08:28 920
3153092 이슈 전소연 '퇴사할게여' 멜론 TOP100 아침 8시 77위 (재진입) 8 08:26 502
3153091 유머 강아지 만행을 폭로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아끼는 인형을 모두 훔쳐서 장난감통에 숨겨두었습니다 11 08:26 2,368
3153090 이슈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진 찍을 때 참고하기 좋은 구도 팁 3 08:26 778
3153089 기사/뉴스 작년 유흥업소서 긁은 법카 5천516억원…룸살롱서 3천26억 썼다 6 08:26 696
3153088 유머 울강쥐는 여전히 고양이를 보지 않아 7 08:25 935
3153087 기사/뉴스 쿠팡, 유출 사태후 더 커졌다…결제액 5조원대·이용자도 최고 15 08:24 798
3153086 기사/뉴스 “취소 물량 기다려요”… 손정의 1조엔 회사채 완판 비결 08:23 303
3153085 기사/뉴스 “집값 지금처럼 오르면… 4년뒤엔 서울 3개구 뺀 전역 종부세” 6 08:23 577
3153084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 8시 5 08:22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