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후동행”카드” vs 기후동행”패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운영하던 월 정액형 무제한 교통카드였음.
이번에 이걸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 체계와 통합하면서,
서울시민에게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서울 특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게
기후동행패스라고 보면 됨.
즉, 모두의카드(K-패스) + 기후동행카드 서울 특화 혜택 = 기후동행패스
2. 그럼 모두의카드와 기후동행패스는 뭐가 다름?
모두의카드는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대중교통 환급 제도이고,
기후동행패스는 여기에 서울시민을 위한 추가 혜택이 붙는 개념임.
특히 중요한 게 청년 연령
- 모두의카드 청년 기준 : 만 19~34세
-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청년 기준 : 만 19~39세(기존 기후동행카드와 동일)
그래서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39세라면 기후동행패스가 더 유리함
그 외에 따릉이 할인, 서울 문화, 여가시설 할인 등
서울시 특화 서비스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는데 기다리면 될 것 같아
3. 기존에 기후동행카드 쓰던 사람은?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그대로 계속 쓰는 건 안 되고,
모두의카드로 새로 발급받아야 함
위에 말한 것 처럼 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랑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폰·갤럭시 구분 없이 휴대폰에서 발급받아서 모바일 교통카드로 쓸 수 있음!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아이폰은 사용 X)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폰으로 바로 발급/등록해서 바로 사용 가능
기존에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들고 다니면서 찍던 아이폰 유저들은
이제 폰으로 기후동행패스이용하고 혜택 받을 수 있게 된 셈.
(실물카드랑 환급 혜택 똑같으니 바로 발급 받아서 쓸라면 모바일로 쓰면됨!)
4. 원래 모두의카드(K-패스) 쓰던 사람은?
원래 모두의카드(K-패스)를 쓰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됨.
기존 모두의카드 사용자는 이미 모두의카드 홈페이지(구 K-패스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카드 등록 해뒀을 거잖아. 그때 거주지 인증하면서 주소가 서울시로 등록되어 있으면, 별도로 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교체할 필요 없이 기후동행패스 특화 혜택 그대로 적용 된대
모두의카드 신용/체크카드 쓰던 사람들은 모바일티머니앱에 등록해서 폰으로 쓰는 것도 가능
(이건 아이폰은 안되고 갤럭시만 가능한 듯)
즉, 한줄로 요약하면
기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 모두의카드 새로 발급받아서 실물카드로 기존처럼 이용하던가 폰으로 쓸거면 모바일티머니에서 모두의카드 새로 발급 필요
기존 “모두의카드” 사용자
→ 그냥 그대로 사용
이렇게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