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때 한국인들을 구해준 일본인. 그리고 이후 한국에 온 그 손자가 한 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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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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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 츠네키치.
당시 요코하마 경찰서장.
관동대지진이 일어나고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학살하자
조선 & 중국인 300여명을 경찰서에 넣고 지켜줌.
천여명이 몰려와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의회도 압박했으나
직접 우물물을 마셔보이며 독이 없다는걸 증명하며 한명도 넘겨주지않을거라 선포함.
이후 배를 확보해 사람들을 배로 옮겨 대피시켰음.
1년후 조선인들이 감사장 보내왔으며
1953년 절에 감사비도 세워짐.
https://x.com/pen_pen2020/status/2095164599897300994?s=20
그리고 1995년 한국으로 초청받은 손자의 말
= 이런 환영에 감사 인사조차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부가 한 일이 그렇게 칭찬받을 만한 일이었을까요?
당시 일본인들이 한국 조선 사람들에게 너무 끔찍한 짓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 미담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인으로서 여러분께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멋진 할아버지에 멋진 손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