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4605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3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60대 후반의 퇴직 교원 출신 A씨는 이 학교 기간제교사(6개월)로 채용돼 지난 1일 출근했다가 당일 진단 평가 때 5학년 B양에게 욕설을 들었다. 학교 측은 투명 파일에 든 시험지가 더럽다며 과격한 행동을 한 B양을 안정시키고 보호자를 불러 조퇴시켰다.
A 교사는 전날 등교한 B양에게 다시 시험을 볼 것을 안내했다가, B양이 발로 걷어차는가 하면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때렸고, 심지어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의 봉변을 당했다.
B양은 평소에도 다수의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욕설 등 과격한 행동을 했고, 양극성 장애 관련 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오는 22일까지 출석정지 조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