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큰롤의 황제이던 앨비스 프레슬리가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심장 마비로 사망했는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범인이 존재함

그건 바로 먹던 음식

뭐 먹전 음식이 상해서 식중독에 걸렸다는 얘기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님

생긴 이미지랑은 다르게 정크 푸드를 입에 달고 다녔기 때문
대표적으로 2개가 있는데

1) 피넛버터 바나나 샌드위치

속칭, 앨비스 샌드위치
만드는 건 되게 간단함
빵 사이에 피넛 퍼터를 듬뿍 퍼서 쌓아놓고, 바나나, 베이컨을 왕창 넣은 다음 버터로 튀기듯이 구워서 먹는 샌드위치임
사진으로만 봐도 알겠지만 굉장한 칼로리를 자랑함
저거 1개 기준 대략 1,000 칼로리 정도

그정둔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입이 심심할때마다 저걸 몇개씩 해치워서 그럼

2) 풀즈 골드 로프
직역하면 '바보들의 황금빵' 인데
만드는 방법은 되게 단순 무식함
이탈리안 롤빵을 세로로 가르고
블루베리 잼, 피넛버터를 각자 1통씩 쌓아 올리고
거기에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베이컨을 450g 정도 넣으면 완성
한 덩어리가 대략 8,000 칼로리 (8-10인분)정도 했다고 함
(물론, 앨비스 프레슬리는 이걸 혼자 다 먹음)
이거에 얼마나 환장했냐면

이거 하나 먹겠다고 일행들이랑 전세기 타고 2시간 동안 비행해서 먹으러 갔다고 함
아 물론 1개만 산건 아니고 22개 샀고
전세기 타고 돌아가는 길에 일행들이랑 다 먹어치움
+)

아니 그러면 젊었을땐 체중을 어떻게 유지한거임? 이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당연히 이때는 엄청난 활동량 + 운동 + 다이어트약 복용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거고

말년에는 그걸 못하니까 158kg 까지 살이 찐거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