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최전선: 제작자 열전 ③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Q : ‘전독시’는 왜 흥행에 실패했을까.
A : “주인공이 난관을 극복하며 퀘스트를 통과해가는 과정에 집중해야 했는데,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에 중점을 뒀다. ‘거친 세상, 함께 살아가야 해’라는 메시지가 원작 팬들에겐 훈계로 들렸다. 원작의 주인공 진기한을 없애고도 쌍천만 흥행을 했던 ‘신과함께’의 성공 때문에 오만해졌던 것 같다. 원작의 묘미를 훼손하면 안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4734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