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6년 8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422억8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143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1971년 월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종전 기록인 2009년 5월의 142억9000만 달러를 4000만 달러 웃도는 수준이다. 외환보유액 규모 자체도 2022년 5월 이후 가장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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