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외로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호르무즈)
60,133 172
2026.09.01 18:42
60,133 172

image.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이 이야기는 제 개인적 의견이 아니며 뉴욕타임스 국제부 기자였으며 Vox의 창립 멤버, 워싱턴 포스트와 디 아틀랜틱에서 외교/안보 전문 기자로 활동하던 Max Fisher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49.40.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다들 알다시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가 막히면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인 2천만 배럴이 차단되어버림

 

항공 대란이나 정전, 경제 붕괴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까보니 오히려 원유 8월물 등 유가가 떨어지면서 그 뒤에 중국이 있다는 내용임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0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중국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데, 평소의 석유 수입에서 절반으로 줄여 버린 것임... 이것만 해도 벌써 550만 배럴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2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일단 자국 내 대형 정유소들의 해외 수출을 전면 금지했고,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3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석탄 화력발전소를 풀가동함과 동시에 플라스틱이나 비료도 석탄으로 생산함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4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그리고 항공편을 강제로 줄여서 고속철도 타게 하고 전기차 보조금을 존나 뿌림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5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그리고 중국의 비밀 전략비축유 (14억 배럴)를 하루에 천만 배럴씩 꺼내 씀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11.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국제 결제망에서 고립된 러시아산 원유와 

이란산 원유를 헐값에 몰래 차곡차곡 쌓아놨었기 때문임...

 

물론 중국이 선의로 그런 건 아니고, 기자는 이 원인을 4가지로 분석함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27.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1. 대만

 

대만 침공하면 당연히 미국은 말레이시아 쪽 해협을 통제할 거고 중국은 원유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음

 

그래서 수입을 끊고도 1년 이상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오히려 미국에게 보여준 것이라는 이야기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41.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2. 트럼프

 

미국 경제가 오일 쇼크로 뒤지는 거 막아주면서 외교적 우위를 점하고, 언제든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압박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2.0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3. 수출 제조업 시장 보호

 

오일 쇼크로 서방 국가들이 죄다 도산하면 중국도 물건을 팔 곳이 없어짐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2.23.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4. 새로운 오일 무기 과시

 

자기네들도 이제 산유국 못지않게 유가 결정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는 거임

 

이 사건을 계기로 해상 수송로를 통제하던 미국이나 감산하던 OPEC/러시아 다 좆까고 원유값을 오히려 낮춰버린

중국이 대충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이야기....

 

댓글 1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민주킴 X 에잇세컨즈❤️ 르세라핌 윤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스페셜 상품 증정 이벤트!! 90 09.01 35,23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68,8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07,1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58,6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02,6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7,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3,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9,6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2,5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118 유머 산책시키는데 어떤 할머니가 너무 못생겼다~ 이러고 지나가서 속상함 흑흑 14:38 0
3147117 기사/뉴스 김민종, MC몽 형사 고소…할리우드 차기작·광고 중단 등 피해 발생 14:37 79
3147116 이슈 이로써 북한보다 뒤쳐지는 일본과 한국 1 14:37 240
3147115 기사/뉴스 ‘들쥐’ 설경구 “김민하에 배우 권유? 얻어걸린 것”[인터뷰②] 1 14:36 117
3147114 기사/뉴스 [속보] ‘장애인 입소자 성폭행’ 색동원 시설장 1심 징역 15년 1 14:36 62
3147113 유머 길냥이 예뻐해주다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4 14:35 476
3147112 이슈 ‘디지털 혁신’에 허덕인 교사의 죽음...“순직 인정해달라” 1 14:34 263
3147111 기사/뉴스 '들쥐' 설경구 "류준열, 개성 강하지만 일반적 얼굴…목소리도 좋아" [N인터뷰] 2 14:32 280
3147110 기사/뉴스 주문 망설이던 농인 손님에게…카페 직원이 먼저 건넨 ‘반가운 수어’ 5 14:32 369
3147109 이슈 can’t be blue -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Covered by OWIS 오위스 썸머 14:30 39
3147108 유머 원댄스 작가가 직접 그린 춤 애니 vs 원댄스 애니에 나오는 춤 3 14:30 170
3147107 이슈 장난감과 노는 햄스터 1 14:29 159
3147106 기사/뉴스 '8㎏ 감량' 조혜련 "다시 태보 붐…'태운자로' 프로젝트 준비" 4 14:29 816
3147105 기사/뉴스 뉴욕 한복판 흉기난동에 숨진 30대 여성…BoA 부사장이었다 (보아 아님!!!) 8 14:28 1,187
3147104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미미, 만화책 1000권 소장 (라스) 5 14:28 690
3147103 기사/뉴스 ‘성희롱' 비공개 신고했는데…선임 심판은 내용까지 알았다 1 14:26 400
3147102 유머 성인이 되어서 깨달은 '이거 꼭 고급일 필요없구나' 하는 것들, 뭐가 있나요? 187 14:25 6,882
3147101 정치 현직이 쓴 게 아닐 수 없다는 지방 공무원의 중앙 정부 사업 수행이 꼬이게 되는 과정.JPG 1 14:25 495
3147100 기사/뉴스 조혜련, 수준미달 KBS 퇴출 '아나까나' 20년만 심의 통과.."美카네기홀 설것"(라스) 3 14:25 216
3147099 유머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 뮤비 표절 논란 17 14:23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