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외로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호르무즈)
6,218 54
2026.09.01 18:42
6,218 54

image.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이 이야기는 제 개인적 의견이 아니며 뉴욕타임스 국제부 기자였으며 Vox의 창립 멤버, 워싱턴 포스트와 디 아틀랜틱에서 외교/안보 전문 기자로 활동하던 Max Fisher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49.40.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다들 알다시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가 막히면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인 2천만 배럴이 차단되어버림

 

항공 대란이나 정전, 경제 붕괴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까보니 오히려 원유 8월물 등 유가가 떨어지면서 그 뒤에 중국이 있다는 내용임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0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중국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데, 평소의 석유 수입에서 절반으로 줄여 버린 것임... 이것만 해도 벌써 550만 배럴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2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일단 자국 내 대형 정유소들의 해외 수출을 전면 금지했고,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3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석탄 화력발전소를 풀가동함과 동시에 플라스틱이나 비료도 석탄으로 생산함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4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그리고 항공편을 강제로 줄여서 고속철도 타게 하고 전기차 보조금을 존나 뿌림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0.55.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그리고 중국의 비밀 전략비축유 (14억 배럴)를 하루에 천만 배럴씩 꺼내 씀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11.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국제 결제망에서 고립된 러시아산 원유와 

이란산 원유를 헐값에 몰래 차곡차곡 쌓아놨었기 때문임...

 

물론 중국이 선의로 그런 건 아니고, 기자는 이 원인을 4가지로 분석함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27.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1. 대만

 

대만 침공하면 당연히 미국은 말레이시아 쪽 해협을 통제할 거고 중국은 원유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음

 

그래서 수입을 끊고도 1년 이상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오히려 미국에게 보여준 것이라는 이야기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1.41.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2. 트럼프

 

미국 경제가 오일 쇼크로 뒤지는 거 막아주면서 외교적 우위를 점하고, 언제든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압박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2.02.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3. 수출 제조업 시장 보호

 

오일 쇼크로 서방 국가들이 죄다 도산하면 중국도 물건을 팔 곳이 없어짐 

 

스크린샷 2026-08-31 오전 9.52.23.png 의외의외 조용히 세계를 구했다는 중국

4. 새로운 오일 무기 과시

 

자기네들도 이제 산유국 못지않게 유가 결정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는 거임

 

이 사건을 계기로 해상 수송로를 통제하던 미국이나 감산하던 OPEC/러시아 다 좆까고 원유값을 오히려 낮춰버린

중국이 대충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이야기....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민주킴 X 에잇세컨즈❤️ 르세라핌 윤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스페셜 상품 증정 이벤트!! 74 00:05 16,1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46,2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7,1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40,0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77,3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5,3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9,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469 유머 우사기 병크 : 출근지하철에서 만두먹음 20:31 105
3146468 이슈 🍞2026 대전 빵축제 라인업🍞 20:31 130
3146467 기사/뉴스 [단독] 국가가 대신 낸 '최서원 병원비' 3900만원 못 받을 판 1 20:31 144
3146466 기사/뉴스 [단독] "싫다고 했는데" 생전 피해호소 녹취·문자도 확보 안 했다 20:31 164
3146465 기사/뉴스 [단독] 5·18 유공자단체,"5·18은 폭동" 영상 올린 이진숙에 억대 위자료 청구한다 20:29 85
3146464 유머 치니들 이옷 하객룩으로 어때? 6 20:28 782
3146463 이슈 원래 EXID 노래였다는 걸그룹 명곡 20:27 324
3146462 이슈 한국노래로 30년만에 1등한 독일합창단?? 3 20:26 353
3146461 기사/뉴스 경찰 꿈꾸던 스무살의 죽음…그제서야 드러난 '사건암장' 1 20:25 460
3146460 유머 인형 사줄 맛 나는 박지훈 리액션 2 20:25 280
3146459 기사/뉴스 BJ 과즙세연·케이 나란히 입건…향정신성 수면제 투약 혐의 19 20:24 2,015
3146458 기사/뉴스 [단독] 제주경찰, 전국 최다 수색견 '급할 때' 내버려뒀다 7 20:23 735
3146457 이슈 “이혼 소송 불리할까봐”... 30대 공무원, 아내 살해 2 20:23 413
3146456 기사/뉴스 [단독] 가해자 제공 CCTV만 보고 끝낸 경찰…대체 왜? "번거로워서" 3 20:22 393
3146455 기사/뉴스 ‘22명→5명→3명’ 치열한 경쟁 뚫은 모레노 감독, 서류 작업부터 면접, 협상까지 완벽한 준비로 협회 사로잡았다 3 20:21 462
3146454 기사/뉴스 [단독] 이혼소장에 드러난 아내 주소…흉기 휘두른 남편에 가정폭력 피해 여성 끝내 피살 13 20:20 883
3146453 이슈 2027 S/S 서울패션위크에 런웨이 모델로 선 크래비티 민희 2 20:18 537
3146452 기사/뉴스 1인 여성 가구 침입한 20대 남성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다? 3 20:18 183
3146451 기사/뉴스 '우산 쓰네?' 빈틈 노려 반격‥경찰에 '로우킥' 날리더니 6 20:17 632
3146450 이슈 편백나무 방향제 사장님 최근 근황 28 20:16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