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심 듣겠다더니…부동산 세제 개편안, 국무회의 원안 통과할 듯
602 11
2026.09.01 11:21
602 11

[앵커]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논란이 됐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사실상 원안 그대로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민심 악화 속에 대통령 지지율이 30% 대까지 떨어졌는데도,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대신 국회로 공을 돌렸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1주택자라도 실제로 살고 있지 않으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크게 늘리는 세제 개편안을 지난달 내놨습니다.

불만이 들끓자 여당에서 "1주택자를 거주 여부로 차별해선 안 된다"는 수정 요구가 나왔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정부가 부동산의 정답을 다 안다고 여기지 않겠다"며 수정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국민 의견을 듣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7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건 정말로 중요하죠. 그리고 그게 합리성이 있다면 당연히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야 되겠죠."

하지만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사실상 원안 그대로 통과시킬 걸로 알려졌습니다.

세제개편안을 다시 손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수정 논의는 국회에서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SNS에 올린 글에서도 "부동산 투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타파하겠다"며 기존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1주택자마저 투기꾼으로 모는 부동산 정책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
"어떤 경우에도 40% 미만으로 떨어질 때 국정 동력을 잃게 된다….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볼 때 부동산이에요."

어제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8.9%로 7주 연속 떨어지며 취임 후 처음 3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TV조선 송무빈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636714?sid=10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23 08.30 55,64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35,5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3,0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31,7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72,3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2,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010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12·3 불법 내란에 대대적 감찰 착수” 1 12:40 68
3146009 이슈 소녀시대-효리수 ‘Skibidi’ 멜론 일간 진입(New) 5 12:40 132
3146008 유머 하하 잡는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 12:39 57
3146007 이슈 미국에서 문신, 타투에 대한 인식은 정말 좋은 걸까? 10 12:38 542
3146006 기사/뉴스 [속보]국정원 "北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언론 노출 지도자 각인 목적" 24 12:37 671
3146005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北 미사일 설계도 확보해 분석 중" 10 12:36 531
3146004 기사/뉴스 [속보] 제주경찰관 “실종 미종결시 할일 많아 부담감에 허위종결” 시인 3 12:36 242
3146003 정치 ‘가습기살균제 참사’ 알려진 지 15년 만에…‘국가 책임’ 배상 체계 10월8일 가동 3 12:35 83
3146002 정보 넷플릭스 9월 신작 도착 17 12:33 1,281
3146001 기사/뉴스 [속보] 흉기에 찔린 이혼소송 아내 숨져… 모텔로 도주한 30대 남편 4시간만 긴급체포 10 12:33 631
3146000 이슈 수사슴이 경고하는 소리 4 12:32 193
3145999 기사/뉴스 [그래픽]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 8 12:29 540
3145998 기사/뉴스 [KBO]NC다이노스 김형준, 동원훈련 안가고 경기 출전…약식기소 33 12:27 1,812
3145997 기사/뉴스 감독은 사과문에 '좋아요' 눌렀는데…하영, '중증외상센터' 결국 떠난다 [엑's 이슈] 14 12:27 731
3145996 기사/뉴스 '가정폭력 5번 신고' 30대女 흉기 피살…공무원 남편 용의선상(종합) 8 12:26 688
3145995 이슈 9월 19~20일 핸드볼에서 열리는 김용빈 콘서트 취소 공지 34 12:26 1,694
3145994 기사/뉴스 24호 태풍 크로반 발생, 제주도행 아닌 오키나와 열도 맴돈다? 1 12:25 265
3145993 유머 '신도림 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가사로 접했을 땐 수만명 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는 심상이었는데 실제 가 보니까 알몸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세명(뒤, 좌, 우) 정도겠더라고. 30 12:25 2,166
3145992 기사/뉴스 동료에게 안 들키도록…부 경장, 실종자 목록 삭제 때도 치밀하게 12:22 385
3145991 유머 출근해야한다ㅜ 놔라 3 12:2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