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블룸버그:10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니트릴 장갑조차 국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미국
2,907 27
2026.08.31 14:29
2,907 27
스크린샷 2026-08-31 112642.png 블룸버그:10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니트릴 장갑조차 국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미국
블룸버그 기사 
 
 
2020년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졌을때 미국에서 의외의 문제가 하나 터졌는데
 
미국처럼 돈 많고 의료산업도 엄청 큰 나라가 병원에서 쓰는 일회용 니트릴 장갑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해서 
니트릴 장갑(식당에서 쓰는 그 장갑 맞음)을 사용 하지 못하는 병원이 폭증했던거임 (라텍스 장갑은 알러지 반응을 유발 할수도 있고 쉽게 찢어져서 병원에서 사용하기 부적합함)
 
평소에는 그냥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싸게 수입해서 문제 없었는데
 
근데 문제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전 세계가 동시에 장갑을 필요로 해서 
 
미국이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전 세계가 장갑을 서로 사려고 달려드는 상황에서는
미국이 항공모함 띄워서 압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장갑을 확보할 방법이 없었음.
 
 
당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니트릴 장갑 가운데 국내 생산 비중은 약 1% 미만 수준 사실상 전량을 외국에서 수입했었고 
장갑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원료인 합성 고무도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었음.
 
코로나를 겪은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이게 단순히 장갑이 좀 비싸졌다 정도의 문제가 아니었음. 그냥 구하지를 못했으니까 
 
국가적인 의료위기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조차 해외 공급망에 전량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남
 
그래서 트럼프 1기 정부가 내린 결론은 그냥 우리가 만들자였음 
 
이렇게 해서 2020년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된 미국산 의료용 장갑 공급망 구축 사업이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공감을 사서 계속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6개 회사에 10억 달러를 지원함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
 
image.png 블룸버그:10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니트릴 장갑조차 국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미국
image.png 블룸버그:10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니트릴 장갑조차 국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미국
 
미국 시장 전체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 발생 시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려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6개의 회사중 어떠한 회사도 장갑을 만들지 못하고 있고 현금이 바닥나 세금으로 산 장비마저 중국에 넘길 위기 
 
 
 
3줄 요약 
 
미국이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의료 안보에 중요하다고 판단한 니트릴 장갑을 
직접 만들겠다고 6개의 기업에 수천억씩 도합 1조3000억을 퍼부었는데
현재 6개의 기업중 그 어떠한 기업도 의료용 장갑을 생산하지 않고 있음 
 
 
 
더 쉽게 말하면
 
트럼프가 관세로 ㅈㄹ 하는 이유가 미국 제조업을 다시 부활시키겠다,
이건데 딱히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것도 아닌 고작 니트릴 장갑조차 국산화 못할 정도로 이미 제조업 기반이 망가졌다는 거.
 
애초에 미국인들은 제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관세 높여서 제조업 국산화 유도하겠다->물가만 오르고 될리가 없음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05 08.30 36,45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22,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84,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20,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58,9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9,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3,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1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6,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393 기사/뉴스 베스티 ‘연애의 조건’, 끝날줄 모르는 역주행…13년 만에 애플뮤직 韓 톱100 진입 16:39 10
3145392 이슈 오늘 밤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이 맛에 삽니다 – 속초 관광수산시장 72시간> 선공개 (내레이션: 배우 윤주상) 16:37 82
3145391 유머 30분 동안 슬리퍼를 찾느라 온 집을 뒤집었어 어디 있었게? 11 16:35 891
3145390 유머 소방관 아빠한테 배운 CPR하는 강아지 신디 2 16:34 227
3145389 유머 꽃 같은 백사자 루나🌺 3 16:31 313
3145388 정치 용혜인 그때와 지금 5 16:30 925
3145387 이슈 똥 싸는데 옆에서 자고 있음.... 1 16:30 705
3145386 이슈 서울 남산 3호 터널에서 한쪽 차선 막고 웨딩 촬영한 예비 부부 122 16:28 8,574
3145385 유머 불쾌한 골짜기 효과의 존재가 알고보면 무서운 이유 22 16:28 1,723
3145384 기사/뉴스 2천만 개인정보 유출 ‘티빙’ 쿠폰 보상안 만지작...하반기 과징금 ‘변수‘ 30 16:27 748
3145383 이슈 [런닝맨 촬영장 직캠] 에이티즈 산 북부대공 착장으로 말아주는 남부대공 다죽자 파트 4 16:27 763
3145382 기사/뉴스 탑마트 대구점 9년 만에 폐점...대형마트 18곳→14곳 1 16:25 411
3145381 유머 모두가 경악한 나는솔로 모태솔로편 문제의 그 장면.jpg 13 16:24 2,427
3145380 이슈 박지훈 인스스 업데이트 11 16:19 1,160
3145379 기사/뉴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IP 흥행 정조준…드라마 방영 맞춰 웹툰 시즌3 복귀 8 16:19 559
3145378 유머 아들의 생일날 용돈 주는 방법 9 16:17 1,049
3145377 유머 미용실 당일예약 할랬는데 5 16:17 1,901
3145376 이슈 백설공주 왓챠 더빙 , 오리지널 더빙 +new!! 북한더빙 2 16:16 573
3145375 기사/뉴스 "뽀뽀하고 신체 접촉..." 혼자 아프리카 여행 갔다가 봉변당한 女유튜버 [영상] 10 16:16 1,928
3145374 정치 강남 집값 누르니 10% 이상 오른 비강남 자치구 급증…15억 '키 맞추기'[부동산AtoZ] 5 16:14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