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후보는 동정 여론을 형성해 인지도와 지지율을 끌어올릴 목적으로 범행을 직접 기획, 공범 윤 씨에겐 '물은 티가 안 나니 녹차라테처럼 색이 남는 음료를 던지라' 요구했고, "어린 놈이 무슨 시장이냐"는 비난 대사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여기에 자작극임을 알고 있던 정 전 후보의 배우자까지 나서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수사기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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