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회청원) 국내 개최 공연의 국내 예매 비율 보장 및 예매 보호장치 강화를 요청합니다
2,087 21
2026.08.28 02:10
2,087 21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58FBD0F1410C5741E064ECE7A7064E8B



취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K-POP 공연에서 해외 전문 재판매업자의 대량 매집으로 국내 팬은 정가로 티켓을 구하지 못하고, 해외 팬은 재판매 시장에서 큰 웃돈을 부담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차익은 기획사나 아티스트가 아닌 재판매업자에게 돌아갑니다.


최근 일부 기획사는 이를 막기 위해 국내 선예매를 도입했지만,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는 이미 인증된 계정을 양도하거나 명의자의 협조를 받아 사용하는 방식까지 막기 어렵습니다. 반면 일부 글로벌 예매는 여권으로 이용 대상을 구분해 한국 여권 소지자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국내 발급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 예매에 접근하기 어려운데 해외 이용자는 국내 계정과 인증수단을 확보하면 국내 예매까지 접근할 여지가 있는 비대칭이 생깁니다.


이에 두 가지 제도 개선을 요청합니다.


첫째, 국내 예매는 기존 휴대전화 본인인증에 더해 예매 직전 일정 시간 이내에 금융인증서·민간인증서 등으로 다시 본인확인을 거치고, 인증 효력을 해당 예매에 한정하는 단기 재인증 절차를 도입해 주십시오.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청소년증·여권 등 공적 신분증의 진위확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또한 국내 예매의 결제수단은 카드 명의가 아닌 발급국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로 제한해 주십시오. 해외 발급 카드 이용자에게는 글로벌 예매를 통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면 됩니다.


둘째, 글로벌·호텔·교통·관광 패키지 등 별도 결합상품을 제외한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에 배정하도록 최소기준을 마련해 주십시오. 이는 해외 관객에게 전체 좌석의 20%만 허용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별도 패키지를 제외한 일반 판매분을 국내 80%, 글로벌 20%로 배정하자는 것입니다. 패키지를 과도하게 확대해 이 기준을 우회하지 못하도록 관리기준도 마련해 주십시오.


아울러 국내·글로벌 일반예매의 배정 비율과 별도 패키지 물량을 공개해 최소 배정 기준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국내 판매물량을 확보하고 예매 직전 재인증과 국내 발급 카드로 판매망을 보호하여 국내 선예매가 실제 국내 소비자의 구매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로 작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의 내용



1. 국내 선예매의 인증과 결제조건을 강화해야 합니다


해외 전문 재판매업자의 티켓 선점 문제가 커지면서 일부 기획사는 국내 팬에게 먼저 구매 기회를 주는 국내 선예매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는 이미 인증된 국내 계정을 양도하거나 명의자의 협조를 받아 인증하는 방식까지 막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예매 직전 일정 시간 이내에 금융인증서·민간인증서 등으로 다시 본인확인을 거치고 인증 효력을 해당 예매에 한정하는 단기 재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청소년증·여권 등 복수의 공적 신분증에 대한 진위확인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글로벌 예매의 진입조건이 비대칭적입니다. 일부 글로벌 예매는 여권 인증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국내 발급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 예매에 접근하기 어려운 반면 해외 이용자는 글로벌 예매를 이용하면서 국내 계정과 인증수단까지 확보하면 국내 예매에도 진입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예매에는 대한민국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를 별도의 조건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카드 명의가 아닌 발급국만 확인하면 됩니다. 해외 발급 카드 이용자는 글로벌 예매를 이용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는 국내·글로벌 판매망의 이용조건을 실질적으로 구분하자는 것입니다.


2.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에 배정해야 합니다


인증과 결제조건을 강화해도 국내 예매에 배정되는 좌석 자체가 적다면 실효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글로벌·호텔·교통·관광 패키지 등 별도 결합상품을 제외한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로 구매할 수 있도록 최소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80%는 해외 관객에게 전체 좌석의 20%만 허용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별도 패키지는 계산에서 제외하고 일반 판매분을 국내 예매 80%, 글로벌 일반예매 20%로 배정하자는 것입니다.


다만 패키지를 계산에서 제외하면 패키지 물량을 늘려 국내 배정 기준을 우회할 수 있으므로, 패키지는 별도로 인정하되 국내 최소 배정 기준을 무력화할 정도로 확대되지 않도록 관리기준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내·글로벌·패키지별 좌석 배정 규모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국내외 배정 비율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공연의 일반 판매 좌석 대부분은 국내 판매망에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80%를 최소선으로 제안합니다.


따라서 국내·글로벌 일반예매의 좌석 수 또는 비율과 별도 패키지 물량을 판매 전에 공개하고, 향후 자료가 축적되면 정부가 적정 비율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개정 공연법에 따른 사후 단속과 함께 최초 판매 단계에서도 대량 매집을 어렵게 해야 합니다. 국내 예매 80% 최소 배정, 예매 직전 재인증, 국내 발급 카드를 함께 도입해 국내 선예매가 실질적인 보호장치로 작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08 08.27 54,02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61,2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7,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5,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05,1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4,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9,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329 기사/뉴스 강남 도로서 음주 마세라티 6중 추돌 사고…1명 사망 2 11:21 123
3143328 기사/뉴스 JTBC 매각 절차 밟는다…“회생절차 개시가 더 효과적” 11:20 46
3143327 기사/뉴스 장 모 씨 목뿔뼈 골절 알고도…경찰 “골절 없다” 브리핑 11:20 146
3143326 기사/뉴스 [단독]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 주 4.5일제 시행 24 11:18 612
3143325 이슈 오늘 첫 업로드 된다는 길거리데이트 첫 번째 게스트 11:17 467
3143324 유머 본것중에 제일 기억나는 광고가 뭐야? 2 11:17 90
3143323 이슈 티파니, ♥변요한 반려견까지 다섯 식구…"산책은 꼭 다 같이" (원샷한솔) 4 11:17 660
3143322 기사/뉴스 [공식] 방용국, 티파니 영과 한솥밥…PMG 코리아와 전속계약 1 11:16 349
3143321 정치 이재명 대통령 대선 1호 공약 근황 15 11:15 1,022
3143320 기사/뉴스 [단독] "빚 갚으려 또 빚"…서울시, '고금리 돌려막기'에 이자 눈덩이 8 11:13 359
3143319 이슈 식탐쩐다는 춘천의 참새들 22 11:10 1,966
3143318 유머 수도관 터지자 차들이 줄 서서 세차하는 상황 🤣 26 11:09 2,040
3143317 기사/뉴스 [속보] “여장남자가 무단침입” 여고 ‘발칵’… 가발 쓰고 40분간 각층 배회한 용의자 추적중 21 11:02 1,539
3143316 기사/뉴스 해남군 "전화 한 통이면 그냥 해드려요"…'그냥해드림센터' 내년 시범운영 33 11:02 1,984
3143315 기사/뉴스 학폭 의혹 손배소 조병규 측, 결백 재차 주장 “뉴질랜드 학교에서도 확인받았다” 3 11:01 953
3143314 정보 네이버페이 인스타팔로우 180원 14 11:01 742
3143313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23 11:01 1,001
3143312 이슈 기안과 노래방 데이트중 응급실 실려간 AI 여친 39 11:00 4,116
3143311 기사/뉴스 [단독] 트와이스 나연, 청담동 건물 95억원에 샀다 113 10:58 8,728
3143310 기사/뉴스 하이브, 남성 1.5억벌 때 여성 4900만원…소수 男임원 권력·급여 독식 16 10:57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