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회청원) 국내 개최 공연의 국내 예매 비율 보장 및 예매 보호장치 강화를 요청합니다
2,082 21
2026.08.28 02:10
2,082 21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58FBD0F1410C5741E064ECE7A7064E8B



취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K-POP 공연에서 해외 전문 재판매업자의 대량 매집으로 국내 팬은 정가로 티켓을 구하지 못하고, 해외 팬은 재판매 시장에서 큰 웃돈을 부담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차익은 기획사나 아티스트가 아닌 재판매업자에게 돌아갑니다.


최근 일부 기획사는 이를 막기 위해 국내 선예매를 도입했지만,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는 이미 인증된 계정을 양도하거나 명의자의 협조를 받아 사용하는 방식까지 막기 어렵습니다. 반면 일부 글로벌 예매는 여권으로 이용 대상을 구분해 한국 여권 소지자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국내 발급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 예매에 접근하기 어려운데 해외 이용자는 국내 계정과 인증수단을 확보하면 국내 예매까지 접근할 여지가 있는 비대칭이 생깁니다.


이에 두 가지 제도 개선을 요청합니다.


첫째, 국내 예매는 기존 휴대전화 본인인증에 더해 예매 직전 일정 시간 이내에 금융인증서·민간인증서 등으로 다시 본인확인을 거치고, 인증 효력을 해당 예매에 한정하는 단기 재인증 절차를 도입해 주십시오.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청소년증·여권 등 공적 신분증의 진위확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또한 국내 예매의 결제수단은 카드 명의가 아닌 발급국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로 제한해 주십시오. 해외 발급 카드 이용자에게는 글로벌 예매를 통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면 됩니다.


둘째, 글로벌·호텔·교통·관광 패키지 등 별도 결합상품을 제외한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에 배정하도록 최소기준을 마련해 주십시오. 이는 해외 관객에게 전체 좌석의 20%만 허용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별도 패키지를 제외한 일반 판매분을 국내 80%, 글로벌 20%로 배정하자는 것입니다. 패키지를 과도하게 확대해 이 기준을 우회하지 못하도록 관리기준도 마련해 주십시오.


아울러 국내·글로벌 일반예매의 배정 비율과 별도 패키지 물량을 공개해 최소 배정 기준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국내 판매물량을 확보하고 예매 직전 재인증과 국내 발급 카드로 판매망을 보호하여 국내 선예매가 실제 국내 소비자의 구매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로 작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의 내용



1. 국내 선예매의 인증과 결제조건을 강화해야 합니다


해외 전문 재판매업자의 티켓 선점 문제가 커지면서 일부 기획사는 국내 팬에게 먼저 구매 기회를 주는 국내 선예매를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는 이미 인증된 국내 계정을 양도하거나 명의자의 협조를 받아 인증하는 방식까지 막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예매 직전 일정 시간 이내에 금융인증서·민간인증서 등으로 다시 본인확인을 거치고 인증 효력을 해당 예매에 한정하는 단기 재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청소년증·여권 등 복수의 공적 신분증에 대한 진위확인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글로벌 예매의 진입조건이 비대칭적입니다. 일부 글로벌 예매는 여권 인증으로 한국 여권 소지자의 이용을 제한하거나 국내 발급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국내 소비자는 글로벌 예매에 접근하기 어려운 반면 해외 이용자는 글로벌 예매를 이용하면서 국내 계정과 인증수단까지 확보하면 국내 예매에도 진입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예매에는 대한민국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를 별도의 조건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카드 명의가 아닌 발급국만 확인하면 됩니다. 해외 발급 카드 이용자는 글로벌 예매를 이용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는 국내·글로벌 판매망의 이용조건을 실질적으로 구분하자는 것입니다.


2.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에 배정해야 합니다


인증과 결제조건을 강화해도 국내 예매에 배정되는 좌석 자체가 적다면 실효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글로벌·호텔·교통·관광 패키지 등 별도 결합상품을 제외한 일반 판매 좌석의 80% 이상을 국내 예매로 구매할 수 있도록 최소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80%는 해외 관객에게 전체 좌석의 20%만 허용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별도 패키지는 계산에서 제외하고 일반 판매분을 국내 예매 80%, 글로벌 일반예매 20%로 배정하자는 것입니다.


다만 패키지를 계산에서 제외하면 패키지 물량을 늘려 국내 배정 기준을 우회할 수 있으므로, 패키지는 별도로 인정하되 국내 최소 배정 기준을 무력화할 정도로 확대되지 않도록 관리기준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내·글로벌·패키지별 좌석 배정 규모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국내외 배정 비율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공연의 일반 판매 좌석 대부분은 국내 판매망에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80%를 최소선으로 제안합니다.


따라서 국내·글로벌 일반예매의 좌석 수 또는 비율과 별도 패키지 물량을 판매 전에 공개하고, 향후 자료가 축적되면 정부가 적정 비율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개정 공연법에 따른 사후 단속과 함께 최초 판매 단계에서도 대량 매집을 어렵게 해야 합니다. 국내 예매 80% 최소 배정, 예매 직전 재인증, 국내 발급 카드를 함께 도입해 국내 선예매가 실질적인 보호장치로 작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703 08.27 52,77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60,5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47,6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85,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05,1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8,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4,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2,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9,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285 기사/뉴스 "배은망덕한 한국"...미 상원의원 '무역법 301조' 조사 요청 10:32 58
3143284 유머 열심히 물마시는데 계속 목이 마른 고양이 10:31 55
3143283 유머 나 아기고양이랑 사는거 난생 처음이라 몰라서 순대 말랐다고 밥 이만큼씩 주고 다 안먹는다고 입맛 없는것 같다고 아픈거 아닌가 울었음ㅠ 2 10:30 321
3143282 이슈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 김연아 숏컷 2 10:30 204
3143281 이슈 웹스윙 가능한 스파이더맨의 운동법 1 10:28 207
3143280 기사/뉴스 이란 때려 올린 유가 잡나…트럼프, 베네수엘라 유전 확보 눈앞 10:28 52
3143279 정보 [속보]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 결정…ARS 절차 종료 1 10:26 509
3143278 기사/뉴스 삼성, 경상도 수해 지역 30억 지원…30여년간 기부금 1300억 육박 12 10:24 436
3143277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p 떨어진 42%…취임 뒤 최저 [갤럽] 14 10:23 359
3143276 이슈 아저씨가 수염깎아줄까 물어보는 타블로.twt 2 10:23 582
3143275 기사/뉴스 국민연금, 상반기 400조 넘게 벌었다…수익률 27.22% '역대급' 29 10:23 657
3143274 기사/뉴스 “홍수 희생자 시신서 금 귀걸이 ‘쏙’ 빼냈다”…네팔 경찰, 분노의 추적 [월드픽] 10 10:21 921
3143273 이슈 [선공개] 비비의 메가 히트곡 밤양갱 모르는 이서진..?🌰 시작부터 재수 없는(?) 첫인상 남겨버림ㅋㅋㅋ |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1 10:20 248
3143272 이슈 2026년 베니티피어가 선정한 베스트드레서 중 한명 5 10:18 878
3143271 정치 이 대통령 "수도권 집중 문제 못 풀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39 10:18 749
3143270 이슈 김종민이 말하는 부정적인 사람이 필요한 이유 19 10:17 1,401
3143269 기사/뉴스 트럼프, 캐나다 온타리오호 이름까지 지웠다…“이제 아메리카호” 16 10:11 817
3143268 정보 운석 크기에 따른 파괴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 8 10:10 850
3143267 기사/뉴스 거제편 결방 끝 돌아온 ‘1박2일’ 녹화 중 응원단 긴급 결성, 무슨 일? 1 10:10 1,118
3143266 이슈 하이브, 남성 1.5억벌 때 여성 4900만원…소수 男임원 권력·급여 독식 27 10:1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