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diak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825/10257301199_4330602_6d22989df7574a4fd4eb5f2fb60057f3.mp4
제 절친 중 한 명인 케이시 켈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침 오늘 켈리에게 연락이 왔거든요
요즘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압박감을 주고 있었고
해야 할 몫보다 지나치게 많은 걸 해내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켈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켈리가 '너는 압박을 받을 때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 선수고, 충분히 이겨낼 능력이 있다'고 말해주더군요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라고 조언해 주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 조언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켈리에게 정말 큰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사랑해 케이시!
저에게 정말 간절히 필요했던 조언이었습니다
마치 신께서 친구를 통해 제게 손을 내밀어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라운드에 나가서 네 실력을 온전히 믿어라'라고 일깨워주신 것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