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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소련의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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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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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아이는 
 
수두증을 갖고 태어나 의지에 상관 없이 소변을 배출하는 야뇨증을 앓게 되었고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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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틸로의 졸업사진

아이의 이름은 안드레이 로마노비치 치카틸로(Андрей Романович Чикатило)
 
1. 유년기와 청년기
 
치카틸로의 어머니는 노이로제에 조현병을 앓고 있었고 
 
전쟁 포로 출신의 아버지는 전쟁에서 돌아왔지만 포로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차출되어 자신의 아들과는 자주 보지 못했다.
 
치카틸로는 신경질적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고 자랐다.
(구타는 물론이고 콩 위에 무릎을 꿇고 앉게 하는 등)
 
그는 열약한 성장환경 때문에 잘 먹지를 못해
 
12세까지 야뇨증을 앓았고 시력을 점점 잃어갔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치카틸로의 자존심을 바닥을 칠 수 밖에 없었고
 
그로인한 소심한 성격때문에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기 일수였다.
(여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급식도 먹지 않을 정도로 학우들과 같이 있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자신이 발기부전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가치료를 몇번 시도 해봤지만 실패하자 크게 좌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가 발기부전이라는 소문이 온 동네에 소문이 나면서 치카틸로의 자존감은 더 하락했다.
 
학생 시절 치카틸로의 관심사는 정치와 철학이었다고 한다.
 
다운로드 (3).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학생시절의 치카틸로

결핍덩어리였던 치카틸로는 그런 결핍을 공부로 매꾸기 위해
 
모스크바 법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했지만 결국 성적부족으로 불합격이 되고
 
모스크바 철도 엔지니어링 단과 대학에 입학한다.
 
original-1.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그리고 1957년에서 3년간 그는 주베를린소련군에서 복무하는데
 
워낙 허약 체질에 성격이 소심 했던지라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군대 내에서도 따돌림을 받고 구타행위를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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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전화교환원으로 일하며 교양잡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번 돈으로 근근이 살아가던
 
치카틸로는 절대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과 
 
자신에게 냉담한 사람들에게 강한 분노를 갖고 있었다.
 
2. 결혼과 교원생활
 
다운로드 (4).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그러던 1963년
 
치카틸로는 여동생의 친구였던 페오도시야 오드나쵸바와 결혼을 한 후
 
발기부전임에도 불구하고 딸 류드밀라와 아들 유리를 낳았다.
 
그의 발기부전 때문에 부부의 성생활은 즐겁지 못했는데
 
그의 아내는 비뇨기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라고 제안했으나
 
치카틸로는 가장 큰 콤플렉스였던 발기부전에 대한 대화 자체를 피하려고 했다.
 
1970년 늦은 나이에 교원 자격증을 따고 그는 광산촌의 작은 기숙학교에서
 
교사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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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틸로가 근무했던 기숙학교

 
치카틸로는 교사로 근무하면서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그는 여학생들에게 공부를 도와준다면서 성추행을 하거나 
 
여자 기숙사에 있는 여학생들의 물건을 훔친다거나 하는 기행들을 벌였다.
 
 결국 그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퍼지자 학교는 그의 만행들을 비밀리에 할테니
 
1974년 그에게 자진사퇴를 하라고 요구하고 그는 받아들인다.
 
189806_original.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1974년에서 1978년까지 그는 공장이나 산업학교 감독직을 맡는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나
 
1978년에 로스토프 지방의 샤흐티(Шахты)로 이주하며 
 
로스토프 33번 상업기숙학교의 사감으로 근무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는 이 학교에서도 기행들을 이어갔는데
 
수영하던 여자 아이를 성추행하거나 풀숲에서 자위행위를 하다 적발되거나
 
하는 행위들로 인해 학생들에게 '딸쟁이, 호모'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된다.
 
이 때에 태어나면서부터 온갖 멸시와 부정을 받아오며 살아오던 치카틸로는 
 
자신의 분노를 세상 밖으로 표출하기 시작한다.
 
3. 첫 살인
 
01-zakotnova.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330px-Межевой_переулок,_26.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첫 희생자 옐레나 자코트노바(Елена Закотнова), 사건이 발생한 오두막
 
1978년 12월 22일
치카틸로는 하교중이었던 쉬콜라(초등학교) 2학년 옐레나 자코트노바를
 
껌을 주겠다며 자신의 오두막으로 유인해 강간하려 했지만 반항이 심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체를 난도질하며 질과 항문을 통해 강간했다.
 
그는 짐가방에 소녀의 시체를 넣고 강에 유기 했다.
 
딸아이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강가의 다리 밑에서 옐레나의 시신을 발견했다.
 
330px-Грушевский_мост.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옐레나의 시신이 발견된 곳
 
경찰은 옐레나의 파열된 질과 직장을 보고 이를 강간-살인사건이라 규명짓고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벌인다.
 
옐레나가 사망하던 시각에 치카틸로의 오두막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은 목격자가 존재하여
 
치카틸로는 일찍이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경찰은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가 있는 마약중독자 알렉산드르 크라브첸코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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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지목된 마약중독자 알렉산드르 크라브첸코

 
크라브첸코는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해 극구 부인했으나
 
소련경찰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건드리며 자백증명서에 서명하라고 협박함으로써
 
크라브첸코는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15년형을 선고 받는다.
 
그러나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그를 사형 해 달라고 항소하며
 
그는 1983년 총살 당한다.
 
4. 살인극의 시작
 
치카틸로는 크라브첸코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은 절대 잡히지 않을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여자, 남자, 성인을 가리지 않고 마구 죽이기 시작했다.
 
그의 살해 방식은 잔혹했다.
 
피해자들은 입에 흙을 넣고 젖꼭지가 물어뜯겨지고 내장이 파헤쳐져있었으며
 
몸에는 수없이 많은 흉기에 의한 자상들이 있었고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이 절단되어 있었고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이 적출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든 시체들은 눈이 가려진 체 안구가 적출되어 있었다.
(이는 치카틸로가 희생자의 눈빛을 무서워 했거나 아니면 사람이 죽기 전 각막에 마지막으로 본 것이 남아 있다'는 러시아의 오래된 미신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치카틸로는 피해자의 시신을 먹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소고기라고 속여 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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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틸로가 살해한 피해자들
 
치카틸로는 1978년부터 1984년까지 총 32명을 살해했다.
 
5. 경찰의 무능과 시민 X
 
치카틸로가 신나게 살인을 하던 와중에도 경찰들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
 
짧은 시간에 워낙 광범위하게 일어났고 끔찍했기에
 
경찰들은 이 범죄들이 반국가 단체의 조직적 범죄라거나
 
정신병자가 저지른 짓이라고 유측해 정신병 이력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구금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경찰들은 몇명의 살인범들을 체포했으나
 
치카틸로의 살인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언론에서는 경찰의 무능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언론들은 살인범을 시민 X(Граждан Х)라고 불렀다.
 
1984년 경찰은 새 수사반장으로 이사 코스토예프(Иса Костоев)를 위임하였고
 
헛걸음만 하던 경찰의 수사에 성과가 생기기 시작한다.
 
2018-11-20-chikatillo-st2.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좌측 상단 두번째 인물이 이사 코스토예프
 
6. 악마가 준 선물
치카틸로는 1984년에만 15명을 살해했다.
 
러시아에서만 저지른 것이 아닌 출장지였던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서도 살인을 저질렀다.
 
9월 14일 타쉬켄트에서 돌아오던 치카틸로는 로스토프 버스터미널에서 
 
소녀들과 대화하고 있었는데 
 
치카틸로는 193cm라는 장신이었기에 눈에 잘 띄었기에
 
한 경관이 이를 보고 치카틸로를 부른다.
 
경관은 치카틸로의 서류가방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서류가방에서는
 
알 수 없는 것이 묻은 수건, 부엌칼, 바세린, 밧줄, 비누가 발견 되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관은 치카틸로를 체포한다.
 
치카틸로는 이 물건들에 대해 타쉬켄트의 교외의 산에 있는 버섯을 체취하기 위한 준비물들이었다고 해명했다.
 
어째서 소녀들에게 말을 걸었냐고 묻자, 그는 소녀들이 표 값이 부족하다며 먼저 말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혈액검사를 하여 시체에서 나온 정액과 대조하였으나
 
치카틸로의 혈액은 B형이었고 정액의 혈액형은 AB형이었다.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알리바이가 완전히 입증된 것이다.
 
그는 100만명중 한명꼴로 나타나는 특이체질의 사람이었다.
 
그는 더 이상의 조사를 받지 않고 풀려났다. 
 
그러나 그는 며칠 후에 절도죄라는 명목으로 3개월 집행유예를 받고
 
직장이었던 기숙학교에서도 해고당하게 된다.
 
7. 레소폴로사 수사작전
1985년 1월 치카틸로는 열차 정비공으로 취직을 한 후 이사를 한다.
그는 열차를 타고 여러 도시를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우크라이나의 자포로제, 러시아의 레닌그라드, 우랄지역의 도시에서까지 
 
그의 살해방식은 똑같았다.
 
여기서 수사관 이사 코스토예프는 범인이 열차를 타고다니는 철도 노동자라고 확신하였고
 
이른바 레소폴로사 작전을 시행한다.
 
그는 3000명의 사복경찰을 소련 전국의 역에 배치하여 감시를 하였고
 
작전 기간동안 20만명의 사람들이 일련의 살인에 연루 된것으로 확인 되었고, 
 
그 과정에서 1062건의 범죄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모으고 모아 치카틸로의 몽타주를 완성해 낸다.
 
Rostov_Ripper.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치카틸로의 몽타주
 
큰 키, 정장에 레인코트와 중절모, 그리고 안경과 서류가방
 
매우 명확한 증언들이었지만
 
문제는 소련에 이런 차림의 남성들이 적어도 백만명은 넘을것이라는 것이었다.
 
살인범은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 그런 척을 하고 살아가는 이 일것이다.
 
수사는 분명히 진척이 있었으나 거기까지였다.
 
치카틸로의 살인은 1990년까지 계속 이어져 25명을 더 살해 했다.
 
7.1 살인자의 심리적 초상화
 
이 사건에 협조중이던 정신과 의사 알렉산드르 부하노프스키는 살인 현장의 흔적을 표본으로 범인을 유추해 낼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1.피해자들은 범인을 신뢰했다, 고로 범인은 정신병자가 아닌 겉으로나 행동으로나 완전히 평범한 사람일 것이다.
 
2. 소녀들은 항문 강간의 흔적이 있으나 소년들은 없기에 그는 이성애자다.
 
3.그는 피해자를 한번에 죽이지 않고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괴사주의자였다.
 
4.피해자들은 전부 머리를 먼저 강타 당했다, 그러므로 범인은 장신일것이다.
 
5.남성의 음경을 도려 낸다던가, 여성의 질에 칼을 쑤셔넣었다는 것을 볼때 자신의 성적 능력에 불만이 있을것이다.
 
6. 이상 성욕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나이인 40~50대일 것이다.
 
7. 출장을 자주 가는 직업일 것이다.

 

8.체포

치카틸로는 체포당하던 해였던 1990년에만 8명을 죽였다.

1990년 11월 6일에 그는 22세 매춘부를 이미 한명 죽이고나서

 

로스토프 역에서 피가 묻은 얼굴을 씻는 중에 한 경관에게 제지를 당한다.

 

경관은 그에게 얼굴의 상처에 대해 물었고 1984년 때처럼 그는 버섯을 따다 다쳤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그는 정장에 레인코트 차림이었다.

 

누가 봐도 산에 버섯 따러 오는 사람의 복장은 아니었다.

 

경찰관은 치카틸로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치카틸로의 이름을 보고서에 작성한 후

 

치카틸로를 풀어준다.

 

며칠후 같은 플랫폼 근처에서 남자아이의 시신이 발견 된다.

 

코스토예프 수사관은 경관이 작성한 기록 중 1984년에 이미 한번 구금 된적이 있는

 

치카틸로라는 인물에게 주목한다.

 

치카틸로는 한동안 경찰의 감시를 받았는데 

 

  소년, 소녀들에게 자꾸 말을 걸었고 사건 현장들에 방문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포착 되었고

 

이사 코스토예프는 치카틸로를 범인이라 확신하고 

 

11월 20일 그가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경찰들이 들이닥쳐 치카틸로를 체포한다.

 

그의 집에서는 24자루의 식칼과 서류가방, 정장과 중절모가 발견되었고

 

피해자들의 신체 일부를 포르말린에 절인 것들이 발견되었다.

 

400x600_0xac120003_11893066291602170624.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체포당한 치카틸로

 

체포 직후의 치카틸로의 태도는 차분했다.

 

흥분하지도 않고 침울해 하지도 않았다.

 

그는 수사관들에게 상냥하게 대했으며 그들이 묻는 말에 모두 대답했으나

 

자신의 범행 사실들에 대해 서는 극구 부인했다.

 

수사팀은 이 사건의 전문 정신의 부하노프스키 박사를 치카틸로와 대담하게 했고

 

부하노프스키 박사와 몇마디를 나누던 치카틸로는 곧바로 울음을 터뜨리며 자백하기 시작했다.

 

치카틸로는 총 55건의 살인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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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당시 복장을 재현하는 치카틸로

치카틸로는 이상하리만치 수사에 협조적이었으며

 

수사관들에게 자신을 잡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하는 등 

 

자신도 일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임을 어필했다.

 


감방으로 끌려가는 치카틸로

714403185594.0726-1200x.jpe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치카틸로는 교도소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이어갔고

 

독서에도 열을 올렸다.

 

9.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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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에서의 치카틸로는 매우 침착한 모습이었다.

 

판사가 읽어주는 자신의 죄목들을 들으면서 참회하는 표정을 지었고

 

유족들에게 사과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차에서 재판관은 치카틸로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치카틸로는 갑자기 큰 소리로 정교회 성가를 부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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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판결에 치카틸로는 항소를 하고 

2차 공판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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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판에서 치카틸로는 머리와 눈썹을 민채 정신병자 행세를 하며

 

신이 자신에게 천령을 내렸다느니 모든 살인은 쓸모없는 것들을 청소하기 위함이었다느니

 

하는 헛소리들을 지껄이며 

 

어떻게든 사형을 피해가려 애썼다.

 

그러나 아무리 정신병자라고 한들 50명을 살해한 이에게 누가 선처를 주겠는가?

 

2치 공판에서도 재판관은 사형을 판결했다.

 

그러자 치카틸로는 바지를 벗고 이렇게 외쳤다.

 

"이 쓸모 없는것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오?!"

 

1992년 최후 재판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은 치카틸로는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청원서를 보냈으나

 

당연히 기각되었고 

 

다운로드 (5).jpg (혐) 악마의 신체를 타고난 살인마

1994년 2월 13일 모스크바로 이동된다는 소식을 듣고

 

2명의 교도관과 차로 이동중 뒤통수에 총을 맞고 사형당한다.

(소련식 사형 방법이다. 사형수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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