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남광주 해남 지진 9일 사이 7번 발생, 같은 위치에서 계속 흔들림
4,472 17
2026.08.23 08:16
4,472 17

블로그 원글 (2026.08.22)

https://blog.naver.com/iikkii0201/224386712338

 

23일 해남 3.1 지진 발생

https://theqoo.net/square/4322388869

 

 

기상청 국내지진조회 자료를 직접 확인해보니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두 6건의 규모 2.0 이상 지진이 해남 인근에서 발생했어요

 

날짜별로 보면 이렇습니다.
8월 14일 오후 5시 43분 38초 → 규모 2.1
8월 15일 오전 8시 31분 34초 → 규모 2.5
8월 16일 오전 9시 23분 44초 → 규모 2.2
8월 16일 오후 7시 34분 11초 → 규모 2.4
8월 21일 오전 8시 50분 → 규모 2.3
8월 22일 오전 4시 21분 29초 → 규모 2.7
-
8월 23일 오전 6시 43분  → 규모 3.1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

 

기상청 자료에 실제로 6건이 연속해서 기록돼 있어요
특히 8월 16일에는 하루에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정말 같은 위치일까?
이 부분이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결과부터 보면 거의 같은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126.41도에 
집중돼 있고, 발생 깊이도 20~22km정도였어요.

8월 21일 지진 역시 북위 34.66도, 동경 126.40도, 깊이 21km였고요.


그리고 오늘 22일 발생한 규모 2.7 지진도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 깊이 21km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해남이라는 넓은 지역에서 지진이 여러 번 났다"가 아니라,

비슷한 진앙 좌표 + 비슷한 깊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게 이번 해남 지진 현상의 핵심이에요!! 

 

규모 2.7이면 얼마나 흔들리는 걸까?

이번 해남 지진에서 또 하나 확인할 부분은 최대진도예요
기상청 자료상 오늘 규모 2.7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3)이었습니다.

 

기상청의 진도 등급 설명을 보면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끼는 정도이고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거나 정지한 차량이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해남은 6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해남 지진을 보면서 과거 기록도 찾아봤는데요
해남에서는 2020년에도 비슷한 형태의 연속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약 한 달 동안 무려 75차례 지진이 관측됐어요.


특히 지진이 좁은 범위에 집중됐고 발생 깊이도 약 20km 부근으로 분석됐습니다

당시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이를 대규모 지진 전조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결론이었죠

지진 발생 범위가 좁고, 규모가 크지 않았으며 한반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지진 특성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분석이었어요

그러니까 이번 현상을 보면서 2020년 사례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유는 있는 셈입니다.

정리해보면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해남 지진 기간 : 2026년 8월 14일 ~ 8월 22일
규모 2.0 이상 : 총 6회
최대 규모 : 2.7
진앙 : 북위 약 34.66도 / 동경 약 126.40~126.41도
발생 깊이 : 20~22km
주요 발생 위치 : 해남군 서북서쪽 약 20~21km

다만 이번에는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6번! 


그것도 비슷한 진앙과 깊이에서 반복됐다는 점은 분명히 기록해둘 만한 현상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니레버 럭스X더쿠💜 오늘의 기분을 취향하다, '럭스 퍼퓸 바디워시 3종 트라이얼 키트' 체험단 모집(100인) 334 08.20 38,15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59,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94,3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12,3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12,2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8,8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24,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8,0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8 20.05.17 8,853,3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16,4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1,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599 이슈 어르신들 집에 오면 하던 루틴.gif 15:20 199
3138598 기사/뉴스 [속보] 쿠팡 물류센터 40대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15:20 171
3138597 이슈 너무 예쁜 아기 백사자 루나 15:20 47
3138596 이슈 딩고와 윈터가 함께한 ‘여름의 속도’ 8월 27일(목) 6pm(KST) 5 15:18 145
3138595 이슈 오늘 얼굴로 실트 중인 아이돌 15:18 438
3138594 이슈 리센느 데자부 커버한 올해 데뷔 버추얼아이돌 OWIS 메보 소이 15:17 53
3138593 이슈 오디세이 촬영때 톰홀랜드에게 상대적박탈감 느낀 놀란감독 5 15:17 589
3138592 유머 경험 안 해보고 그린 만화작가 10 15:16 674
3138591 이슈 [KBO] 곧바로 동점 만드는 데이비슨의 투런포 ㄷㄷㄷ 시즌 15호 15:16 214
3138590 이슈 일본에서 아들 찔러서 살인미수로 잡힌 아버지가 SNS에서 용서받았다길래 왜지 했는데 16 15:16 1,348
3138589 유머 (놀람주의) 현미경으로 본 카페인 9 15:15 848
3138588 기사/뉴스 강북 아파트 중간값도 10억 넘었다…외곽 '키 맞추기' 지속 2 15:14 163
3138587 이슈 19 의외로 커뮤사세인거 32 15:14 1,838
3138586 기사/뉴스 [단독] 수마 할퀸 통영…수해 엎친 데 고수온 덮쳤다 2 15:12 350
3138585 유머 알리익스프레스가 음파로 사용자를 해킹하고 관찰한다고함 7 15:12 867
3138584 이슈 솔직히 톰홀랜드 비주얼 보려면 꼭 봐야하는 영화 5 15:11 710
3138583 유머 배달 시켰는데 가게에서 무슨 뜻이냐고 전화옴 6 15:11 1,735
3138582 기사/뉴스 피 토하는 절규 남기고 숨진 청춘 "이건 경찰이 죽였다" 들끓는 여론 3 15:11 679
3138581 이슈 트친 한명은 토스 만보기 10만원 당첨되고 한명은 5원 아니 나 10만원 당첨되는 사람 첨 봄 7 15:11 610
3138580 유머 칭구한테 깊티보내줬는데 반응봨ㅋㅋㅋㅋ 4 15:1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