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트윗때문에 왜 이제와서 이런 발언을 하냐고 트랜스 앨라이 진영이 혼란스러워 하는데 롤링은 2020년부터 일관적인 입장이었음.
당신이 입고 싶은 것을 입으세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스스로를 칭하세요
당신이 끌리는 성인과 관계를 맺으세요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누리세요
하지만 여성이 생물학적 성별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실직시키지 마세요 (당시 성별대명사를 잘못 썼다는 이유로 여성 간호사가 해고당하고 자격을 잃은 사건이 이슈가 됨)
트랜스젠더 옹호 진영(이하 앨라이)이 주장하는 것처럼 롤링은 트젠의 존재 자체가 죄악이라고 하거나 다 죽으라고 주장한 적이 없음. 트랜스젠더의 존재는 긍정하지만 선의의 트랜스젠더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여성공간에 침입하려는 남성을 구분할 수 없으니 강간 피해자 지원 센터, 감옥, 병동, 탈의실, 화장실 등에서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분리를 원할 뿐임.
롤링은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성별 불쾌감을 지닌 트랜스젠더와 AGP(자기여성애-남성이 자신을 여성으로 상상하거나 여장을 통해 성적 흥분을 느끼는 성도착증. 대부분 이성애자고 레즈비언한테 왜안만나줘를 시전하는 것도 주로 이쪽.)를 분리해서 보는데 앨라이들은 AGP에 대한 비판도 트랜스젠더에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호도해서 AGP와 엮이기 싫은 트랜스젠더 중에는 롤링을 지지하는 사람도 꽤 있음.
롤링의 스탠스는 안티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트랜스메디컬리즘(성별 불쾌감 진단을 받고 의학적 처치를 받은 사람만 트랜스젠더로 여김)에 가까운데 한국에서도 오해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설명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