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근 논란이 된 캠브리지 교수 표절 사건
5,997 14
2026.08.17 15:28
5,997 14

최근 캠브리지 최연수 교수로 초빙됐다가 표절 논란 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제임스 아데이 교수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을 수도 있을 거야

EjghPU
대부분 표절을 검증도 안 하고 임용했나? 싶을 텐데 이 사건에 특이한 점이 있어

 

jFxNJS
 

논란을 제기한 네이선 코프나스 Nathan Cofnas 교수는 우생학을 주장하는 생물학자로 지난 2024년 캠브리지에서 해임됐어 

그는 Race Realism, 즉 인종 현실주의를 주장하는 학자로서 인종이 선천적인 정신적·행동적 차이를 지닌 뚜렷한 생물학적 인종들로 나뉘어 있다고 믿는 학자야

그의 인종차별적이고 우생학적 관점 때문에 학계에서 매우 논란이 많은 교수이고

 

그리고 그런 네이선 코프나스가 7월 제임스 아데이의 표절을 제기했어

본인 웹사이트에 게시했고, 현재 사이트는 안 보이는 상태야: https://ncofnas.com/p/dei-fraud-and-cover-up-at-cambridge

놀랍게도 그가 게시한 제이슨 아데이의 표절에 관한 게시글은 "캠브리지의 다양성과 포용정책 사기와 은폐"라는 제목으로 작성되었어

 

더불어 영국에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무분별한 보도

FaMsaR
지난 9일 동안만 188개의 기사가 작성됐고, 22일 동안 249개의 기사가 작성됐어

모두 제이슨 아데이의 표절 논란에 관한 기사였고

 

올해 성추문으로 캠브리지에서 해임된 교수 사이먼 골드힐 Simon Goldhill의 경우에는 해임이 된 4월부터 10건도 안 되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ThzxnN

 

 

같은 표절을 두고 보더라도 캠브리지 / 옥스퍼드의 표절 논란이 있었던 교수들은 여전히 학교에 재직하며 다니고 있고, 기사조차 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야

RhBndb
특히 사진의 William O'Reilly 윌리엄 오 라일리 교수는 학생의 논문을 베꼈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학교에 여전히 재직 중이고, 오히려 학생을 반대로 고소한다고 했어

 

영국 내 흑인 교수 임용이 1%뿐이고, 영국은 여전히 피부색과 인종차별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나라에서 단순히 볼 문제는 아니라고 모두 이야기하고 있어

무엇보다 의혹을 제기한 네이선 코프나스가 과연 진실된 잣대로 의혹을 제기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제이슨 아데이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집에서 나가기조차 두렵다" 라고 친구에게 말했다고 해

과연 표절이 성추문보다 더 크게, 자주 보도가 되는 게 맞는 건지,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 정도로 괴롭히는 게 맞는 거였는지...

 

이 사건은 단순히 표절을 넘어서서 인종차별과 사회적 차별, 그리고 영국 내 보도 윤리에 대해서도 큰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99 08.15 76,1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95,3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34,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38,9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99,4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7,7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6,1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9,8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871 유머 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우리나라 거였으면 중국/일본 ver 6 18:07 886
3133870 이슈 베리베리 VERIVERY 8th MINI ALBUM [CONFETTI] OFFICIAL PHOTO 동헌 18:07 61
3133869 유머 2인 1조 스노쿨링 18:07 72
3133868 유머 본인이 출연한 작은 영화를 홍보중인 '상치' 배우 18:07 276
3133867 이슈 투피엠 준케이 "Your Lips (Feat. 웬디)" M/V 2 18:06 94
3133866 정치 조갑제, '참정권 수호' 집회 간 장동혁에 "불량상품 파는 대국민 사기극" 18:06 40
3133865 기사/뉴스 남부 극한호우 피해신고 2천300건 넘어…사망 1명·부상 4명 18:05 119
3133864 유머 박지훈 가방에 달린 개큰인형 윤지성이 사준거라고함 5 18:04 896
3133863 이슈 강바오의 무릎 판다를 소개합니다🐼🩵 | 전지적 할부지 시점 ep.273 1 18:04 549
3133862 정보 전생에 죄를 많이 짓고 다시 태어난 왕족 혈통냥이 18:03 437
3133861 유머 군 휴가 나와서 부모님 앞에서 노래 불러드리는데 모르는 사람이 난입함 1 18:03 609
3133860 유머 쯔양 근황 23 18:03 2,526
3133859 이슈 타케타 신이치 : 난 할아버지가 야스쿠니에 있으나 가지않는다 18:01 742
3133858 이슈 매일 아침 눈뜨면 보이는 풍경 오동총 뒷다리 보송뱃살 따끈한 이마 4 18:01 555
3133857 이슈 집대성 빅뱅편 예고 (8/19 오후6시 본편 공개) 7 18:01 590
3133856 기사/뉴스 "세금 못 내면, 집 팔고 지방 가라? 현대판 고려장"…노년의 분노 [세금전쟁①] 15 17:59 563
3133855 이슈 💗 여기서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싶은 기대되는 라이징 여자 배우는?.jpg 8 17:59 372
3133854 이슈 부산이 원조였다고? 부산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들 21 17:55 2,255
3133853 유머 스파이더맨 챌린지 왜 잘함 10 17:53 2,169
3133852 정보 이준익 감독의 세로형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공식 예고편 18 17:5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