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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저 먹보 그자체인 한국인 장르소설 독자들의 표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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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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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가 자극적 = msg 때려넣었다

 

소재가 자극적 (소위 쓰레기, 빻취) = 매운맛/마라맛

 

다소 건전하고 순한 소재 = 순한맛

 

소설에서 큰 굴곡이 없고 잔잔한 편 = 밍밍하다

 

다정한 주인공 = 담백하다 순한맛이다

 

미리보기, 1권씩 사서 보기, 신간 선발 독자 = 기미한다

 

소설이 자기 취향임 = 맛있다

 

읽었다(소비했다의 의미) = 먹었다

 

신남을 표현할때 = 허버허버

 

'좋다'의 변형 / 어떤 부분으로 특화된 소설을 칭할때 = 맛집 (예: ㅇㅇㅇ 개맛집... / 전투씬 맛집 / 후회맛집)

 

ㄴ의 또다른 표현 = 이집 잘하네 (예: 이집 후회 잘하네)

 

ㄴ이것의 또다른 표현 = 모범음식점 (예: 완전 씬 모범음식점)

 

같이 보자 = 먹어봐라

 

안 읽고 쌓아둔 소설 = 묵은지

 

절대로 이루어질 리 없는 커플에게 꽂혔다 = 사약마신다

 

등장인물이 큰 난관에 처했거나 상황 전개가 답답하다 = 고구마

 

사건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등장인물이 안티테제에 대항해 난관을 타개한다 = 사이다

 

한 작가가 쓴 여러 책의 장르/전개/캐릭터가 비슷하고 겹칠 때 = 사골 우려먹는다

 

여러 책을 내도 항상 내용이 비슷하지만 맛있게 잘 말 때 = 김치찌개 장인/맛집

 

 

모든 표현이 먹는걸로 귀결되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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