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떤 부동산 카페 회원이 쓴 글
2025년 기준 용산공원 부지 전체 반환율은 30%
토지가 수십년간 오염되었는데 누가 정화비용을 지불할진 아직 협의된게 1도 없음
부분적 정화, 흙을 퍼다 옮기는 것도 전부 불가능한 해결책
부지가 완전히 반환된 후 전체적으로 오염정화를 해야 하는데
이 오염정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도 계산이 안되는 상황
일부 환경단체들은 최소 조단위로 추산하고 있음
공원 개발비용이 아니라 토지 오염을 정화하는데만 조단위 ㅇㅇ
당장 2000년대 초반에 미군부대에서 독극물을 한강에 무단 방류하는 사건도 있었고
그동안 미군이 남의나라 땅을 얼마나 개판으로 써왔는지 예상이 가는 부분
그리고 이 사건은 2006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모티브가 됨
캠프킴 위치
그래도 반환만 받으면 정화하고 개발하는덴 금방이지 않을까?
-> 2020년에 반환받은 1호선 남영역 남쪽 캠프킴 자리는 용산공원 전체 면적의 1/50도 안되는 면적인데 토지정화 + 문화재조사하는데만 5년 넘게 걸림
문재인때부터 임대주택 공급하겠다던 곳인데 아직 착공조차 못한 상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캠프킴 개발계획도 계속 바뀌면서 현재는 2029년 착공 예정이라는데 개인적으론 이것도 굉장히 낙관적인 예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