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상금 320억이 걸렸던 사람
5,446 27
2026.08.15 14:13
5,446 27


RCiwW



약산 김원봉 선생님, 현상금 약 100만원 (현재 금액으로 약 320억)


일본제국에 의해서 역대 최고액의 현상금이 걸렸던 독립운동가.

이 기록은 반세기 이후 오사마 빈라덴에게 540억의 현상금이 걸리기 전까지 전세계 역사상 최고액이었다. 흠좀무

여담이지만 이러한 현상금과 관련된 일화가 있는데, 김원봉은 2시간 넘게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았다고 한다.

(즉, 잠도 제대로 이어서 못잤다는 소리;;)




xLmPs

김원봉은 의열단을 창설하여 항일 무력투쟁을 전개했다.

의열단은 일제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나 그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총구를 겨눌지 몰랐기때문이다.




JEQly

xMvgS

의열단원들은 모이면 항상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했는데 이는 그들이 일제에 의해 언제 죽을지 모르기때문에서였다.







zEPgQ


중국과 연줄이 있었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조선의용대를 편성, 대장으로 취임해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후 임시정부에 합류, 한국 광복군 부사령관에 취임한다. 그러나 임시정부에선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는 김구를 비롯한 보수 진영과 마찰이 심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때 좌우익의 갈등은 독립운동사의 오점이었다.)





HHoJz

해방후 귀국한뒤 좌우익의 대립이 심각해지자, 임시정부를 탈퇴하고 민족주의민족전선에 합류했다.

1947년 3월에 민주주의민족전선 산하단체에서 주도한 총파업에 연루되어

대표적인 친일파 경찰 노덕술에게 '빨갱이 두목'이라는 소리들으면서 체포되어 공개적으로 조롱당하고 뺨을 맞아 충격을 받는다.






Ldhxj


친일경찰 노덕술 (좌측)



이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 경찰에 당하지도 않은 수모를 해방 된 조국에서 친일 경찰한테 당한 치욕적인 수모였다.

의열단 동지의 회고에 따르면 풀려난뒤 김원봉은 술만 마시며 사흘을 연속해서 울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친일파와 우익들의 정치테러 표적이 되어 지속적인 테러를 당했다. 아이러니한건 김원봉을 고문하라고 지시내린

장택상은 독립운동가 출신(...) 그런데 좌우갈등때문에 같은 독립운동가들끼리도 죽이던 시대니, 별 무리는 아니다.)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김구, 김규식과 함께 북한으로 건너가는데 그대로 잔류하여 월북인사가 된다.

그러나 김원봉은 이름높은 독립운동가였으나 김일성과 연줄이 없었기에 명목상의 고위직만 맡다가 숙청되었다.

'국민당 장개석의 간첩이자 종파주의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죄명목으로 형무소로 끌려가

거기서 울분을 참지못해 청산가리를 입에 털고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게 김원봉은 한많았던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40 00:06 24,15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65,5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6,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10,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5,2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7,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1,4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199 이슈 260814 뮤뱅 웨이션브이 (WayV) 인터뷰 + 무대 16:50 17
3132198 유머 우린 이렇게 강하게 자랐어 16:50 61
3132197 이슈 잠 잘 때 민폐 오지는 강쥐들 1 16:50 135
3132196 이슈 너네가 아는 미야비 맞음 미야비 근황 12 16:48 415
3132195 기사/뉴스 美정부, 애플에 "중국산 메모리 쓰지 말라" 경고 16:48 81
3132194 이슈 겨울왕국 3 첫 티저 16:45 369
3132193 유머 머리도 무겁고 배고 무거운 막내바오🐼 5 16:45 588
3132192 이슈 해외에서는 홍수가 일어나고 있는데, 일본의 물의 맑음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대단하다… 8 16:45 919
3132191 이슈 Jeong Eunji (정은지) - i love LOVE (파도) | 쇼! 음악중심 | MBC260815방송 16:44 20
3132190 유머 허간민에서 의외의 멘헤라 담당 6 16:40 800
3132189 이슈 (스압) 배우 커플.jpg 11 16:39 1,712
3132188 이슈 모 학교 학생들이 뽑은 스파이더맨 빌런 탑 3 4 16:38 652
3132187 이슈 여자 빌런이 등장하는 것 같은 겨울왕국3 18 16:35 2,211
3132186 기사/뉴스 초등생 투신시도 사건…고의숙 교육감 "평화적으로 해결" 8 16:35 960
3132185 유머 손깍지 끼고있는 쥐들 7 16:35 618
3132184 정보 [역사] 해방 후 나치 독일 부역자들을 가 차없이 숙청한 프랑스 31 16:32 1,503
3132183 이슈 ARTMS (아르테미스) - Born Stunner | 쇼! 음악중심 | MBC260815방송 16:30 99
3132182 이슈 광복절에 행사 열린 코믹월드 근황 18 16:30 2,555
3132181 유머 [호프] 포스터 나홍진 에디션.jpg (놀람주의) 9 16:29 2,442
3132180 이슈 얘들아 27살된 나의 티켓을 좀 봐 ㅋㅋㅋ 9 16:2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