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상호와 함께 일본 유학을 떠났던 김익남 선생님 별세 기사
5,814 33
2026.08.15 07:40
5,814 33

lZLesU

 

김익남씨 영면 - 양의학의 개척자

 

지금으로부터 43년전 고종 32년에 조선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현해탄을 건너가서 경응의숙 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의술을 닦은 후

그 학교 부속병원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당시 한국정부에 의학교를 창설할 때 주임교원으로 초빙되어 조선에 처음으로 서양의술을 수입지도한

심오 김익남씨는 5일 오전 한시 이십분에 상왕십리정 자택에서 6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는데

그는 당시 조선에 의료기관이 없음을 개탄하여 사립병원을 세워 실비로 많은 병자를 다스렸으며

한국정부에 의무국이 생긴 후에는 삼등군의장이 되어 16년간이나 국장사무를 취급하였고 또 휘문 보성학교의 생리위생과목도 맡아 가르쳤으며

기미년 이후에는 간도 용정촌으로 가서 13년 동안이나 그곳에 이주하여 사는 조선동포 의병을 치료하여 온 이로

그야말로 인술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조선 신의학계의 공로자의 한 사람이라 한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704060023910201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37-04-06&officeId=00023&pageNo=2&printNo=5707&publishType=00010 (저작권 보호기간이 지난 기사라 기사 전문을 가져옴)

 

안상호 집안이 내세웠던 최초의 근대식 서양의사, 최초의 의학교 주임교원 타이틀의 진짜 주인공

당시 기사에서도 처음으로 서양의술을 수입지도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음

제대로 된 병원이 없는걸 안타깝게 여겨 최소 비용만 받고 환자를 치료했으며 의무국(지금의 보건복지부) 창설후 16년간 국가사무에도 종사함

가장 중요하게는 3.1운동이 벌어진 기미년 이후 간도 용정촌(윤동주 시인 고향)으로 가 그곳에 이주한 동포 및 의병들을 맡아 치료함

 

최초의 서양의사, 최초의 의학교수, 거기에 의료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도 기여했는데

이 모든 타이틀을 엉뚱한 사람이 다 가져가 버렸음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41 00:06 24,98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66,4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6,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10,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6,5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7,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1,4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266 이슈 와 편의점인데 사장이 손님한테 불같이 화내는중 20 17:50 1,241
3132265 이슈 NOWZ (나우즈) - Achilles | Show! MusicCore | MBC260815방송 17:50 18
3132264 이슈 상디가 볶아주는 볶음밥 4 17:48 430
3132263 이슈 해외에서 (하이브 자회사였던) 태그PR 역바이럴 피해자인 알렉사 니콜라스 승소 (외신) 4 17:46 668
3132262 이슈 남성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에서 약간 징그러움을 느낌……… 15 17:45 2,264
3132261 이슈 뚱뚱한 얼굴 1 17:45 283
3132260 기사/뉴스 '재력가 행세' BJ들에 48억 뜯어낸 30대, 2심서 징역 7년 17:45 269
3132259 이슈 이대휘 인스타업뎃🩵✨9년만에 KCON 🩵✨ 1 17:44 170
3132258 기사/뉴스 박근혜 前 대통령도 털렸다... 서강대 개인정보 18만건 유출 1 17:44 167
3132257 정보 재벌 6세까지 있다는 두산그룹.....(올해 창립130주년) 4 17:44 890
3132256 이슈 살다살다 장수말벌한테 기저귀 채워서 핸들링하는걸 다보내 12 17:43 1,412
3132255 이슈 워너원 in KCON LA 우리들의 추억이 또 생겼네요! 1 17:41 409
3132254 이슈 브이로그에서 미공개 자작곡 연습하는 마크.twt 17:40 314
3132253 유머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은 참 많다 2 17:39 807
3132252 이슈 한국에 넘어오면 안돼는 일본의 신종 문화? 7 17:39 1,782
3132251 이슈 차은우 근황 4 17:37 1,351
3132250 유머 백수 고양이 집사가 갑자기 취업하면 생기는 일 14 17:35 1,968
3132249 유머 하다하다 홍수가 났는데 물이 맑은거에 뽕을 먹는 일본인... 8 17:35 1,394
3132248 이슈 언더커버셰프 나폴리 맛피자가 일했던 식당에서 광복절 축하해줌! 16 17:34 2,117
3132247 기사/뉴스 이토 히로부미 애도 준비위원이 된 한국 최초 개업의 8 17:3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