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상호와 함께 일본 유학을 떠났던 김익남 선생님 별세 기사
5,582 33
2026.08.15 07:40
5,582 33

lZLesU

 

김익남씨 영면 - 양의학의 개척자

 

지금으로부터 43년전 고종 32년에 조선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현해탄을 건너가서 경응의숙 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의술을 닦은 후

그 학교 부속병원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당시 한국정부에 의학교를 창설할 때 주임교원으로 초빙되어 조선에 처음으로 서양의술을 수입지도한

심오 김익남씨는 5일 오전 한시 이십분에 상왕십리정 자택에서 68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는데

그는 당시 조선에 의료기관이 없음을 개탄하여 사립병원을 세워 실비로 많은 병자를 다스렸으며

한국정부에 의무국이 생긴 후에는 삼등군의장이 되어 16년간이나 국장사무를 취급하였고 또 휘문 보성학교의 생리위생과목도 맡아 가르쳤으며

기미년 이후에는 간도 용정촌으로 가서 13년 동안이나 그곳에 이주하여 사는 조선동포 의병을 치료하여 온 이로

그야말로 인술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조선 신의학계의 공로자의 한 사람이라 한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704060023910201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37-04-06&officeId=00023&pageNo=2&printNo=5707&publishType=00010 (저작권 보호기간이 지난 기사라 기사 전문을 가져옴)

 

안상호 집안이 내세웠던 최초의 근대식 서양의사, 최초의 의학교 주임교원 타이틀의 진짜 주인공

당시 기사에서도 처음으로 서양의술을 수입지도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음

제대로 된 병원이 없는걸 안타깝게 여겨 최소 비용만 받고 환자를 치료했으며 의무국(지금의 보건복지부) 창설후 16년간 국가사무에도 종사함

가장 중요하게는 3.1운동이 벌어진 기미년 이후 간도 용정촌(윤동주 시인 고향)으로 가 그곳에 이주한 동포 및 의병들을 맡아 치료함

 

최초의 서양의사, 최초의 의학교수, 거기에 의료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도 기여했는데

이 모든 타이틀을 엉뚱한 사람이 다 가져가 버렸음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28 00:06 15,6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63,0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4,5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9,6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64,5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8,4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0,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2,5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7,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1,4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006 유머 @박지훈 미국가서도 네이놈 윽박전하 하고있넼ㅋㅋㅋ 13:12 27
3132005 이슈 역변한 것 같은 애니 인물 13:12 94
3132004 이슈 진짜 답답해서 그러는데 남자가 돈 더 내야되는 이유는 ‘남자‘니까 그런거임 ☠️ 13:12 125
3132003 이슈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2 13:11 155
3132002 기사/뉴스 이준, 이용진으로 환승..충성 맹세 "애완견이라 생각해줘" [1박 2일] 13:09 177
3132001 이슈 조금전 D23에서 공개된 어벤져스 둠스데이 예고편 2 13:09 218
3132000 기사/뉴스 [속보] '헤드샷 충격' NC 임지민, 큰 부상 못 피했다...아래 턱뼈 분쇄골절, 다음주 수술 받는다 42 13:07 1,596
3131999 팁/유용/추천 도쿄돔에서 링가링가 부르는 태양 3 13:05 348
3131998 이슈 너네 독립운동 하려면 애는 한명씩만 나아라.jpg 14 13:04 1,730
3131997 이슈 국가권력 사용에 아주 올바른 예 5 13:04 466
3131996 유머 국중박 분장대회 본선 떨어진 참가자ㅠㅠ 10 13:04 991
3131995 이슈 D23에서 새로 공개된 <비전퀘스트> 10/14 디플 공개 1 13:04 115
3131994 기사/뉴스 진태현♥박시은,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에 1000만원 기부 7 13:04 312
3131993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장례비 전액 지원' 건양대병원에 300만원 기부 3 13:02 906
3131992 이슈 연예인들이 타는 카니발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9 13:02 1,026
3131991 유머 유재석 말만 듣는 카페 사장님 ㅋㅋㅋ 3 12:59 1,470
3131990 정보 캐스퍼 납기일 27개월 돌파했다함 19 12:56 3,831
3131989 기사/뉴스 빽가, 독립운동가 후손이었다…"외증조부 업적에 얹혀갈까 조심스러워" 17 12:56 898
3131988 이슈 2028년 공개된다는 픽사 새 오리지널 영화 ghost market 3 12:56 421
3131987 이슈 자신을 고문했던 친일파 형사가 독립 후 경찰서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 걸 본 독립군 19 12:5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