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크 안녕~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먼저, 우리의 10주년이 지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다들 알고 계시듯, 최근 온라인상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오갔습니다.
그로 인해 저도 마음이 아프고, 상황이 이렇게 흘러간 점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 역시 마음이 아팠기에, 여러분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원래는 우리 모두에게 아주 특별하고 기쁜 축하의 시간이 되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무언가를 변명하거나 제 주장을 펼치려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사랑과 유대를 기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우리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도 우리가 함께 나눈 사랑을 늘 품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링크들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