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어용괘 안상호에서 ‘어용괘’가 뭔지 찾아봄

무명의 더쿠 | 16:11 | 조회 수 6123

틀린내용 수정 요청 대환영

 

 

안상호의 아내가 일본 대장의 딸이라고 밝혀진 서적에서 등장하는 관직명 어용괘

서적에서도 일본식 관직명이라고 지적하고 있음

대체 어용괘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봄

 

EwapwP

어용괘 안상호 225원
통역관 영수 150원

이발사 홍경희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 월급 명단이 경술합병 이후 이미 난 때였으니 왕국의 체통도 사양의 빛을 감출 길 없어 어용괘, … 벌써 그 명칭부터가 일본식 관직명이다. 안상호, 바로 이 사람이 갑작스런 승하를 둘러싸고 2천만(당시 인구)의 의혹의 눈초리가 집중된 문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부인이 당시 총독부에있던 일본의 무슨 대장의 딸이었으니, 더욱 의심을 받은 것 (후략)


tXmcin

안상호의 사망 당시 기사(매일신보) 중

(전략) 의친왕궁 의원으로 임명되었다가 1910년 3월 한국 궁내부 시종원 전의 주임으로 임명되었고, 1926년 10월 1일까지 이왕직 어용괘로 재직하였다.

 

sejrKp

동아일보 근대 사료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있는 안상호의 면직 기사

대충 ‘안상호(종6위) 본인 희망에 따라 이왕직 어용괘에서 면직’

 

종6위는 일제 공식 위계라고 함ㅎ

 

 

 

HCHHCt
원래 대한제국도 궁내부가 있었다고함

그런데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가 멸망하면서 조선총독부와 일본 궁내성 이하 이왕직으로 개편됨 (사람이름 아님 나도 사람이름인줄앎)

일본이 조선 황실의 의전이나 관련 사무를 관장하게 됐다는 소리

 

찾아보니 궁내부 시절에도 민병석 이재완 박영효같이 궁내부 대신에 매국노가 대다수이긴했지만 할말하않

 

아무튼 개편된 이왕직에서 ‘어용괘’라는 관직이 등장함

 

 

정식명칭 국사어용괘 (코쿠지고요오가카리)

qhrmwI
애초에 일본에서 시작한 관직

원래는 근대 일본의 여론 수렴을 담당하는 임시 관직이었다고 함

 

ZzRgid

qfFTuk

그러다 일제 시대 이왕직의 직위로 도입

 

특히 정식 관직 외에 특정한 임무나 사무를 위한 임시 직위라고하는데 안상호가 의사였다는 걸 생각하면 촉탁의가 맞음

 

pBNkjj
일본이름이 대다수인 목록에 한국이름이 있다는 건 얼마나 친일매국해야 가능한걸까

이왕직 업무도 말이 좋아 부속 업무지 사실상 통제와 감시였는데 어용괘라고 달랐을까?

 

 

 

그러면서 의친왕 보필 어쩌구 해명과 언플이 적절한건지 (아래는 사흘전 하영 아버지 인터뷰)

 

[단독] 하영父 "가족이란 이유로 조부 행실 미화 생각 전혀 없어..후손으로서 송구하고 고민하며 겸손하게 살겠다"

또 의친왕을 늘 가까이 에서 모셨기에 조부께서 친일 논란에 연루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8110001 (일간스포츠 이수진 기자, 2026.08.11.)

 

 

sZpeYh

그냥 어이가 없으세요

 

 

 

역덬도 아닌데 이번에 공부많이한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1
목록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후손 미상 외국인 독립유공자, MBC가 찾았다
    • 22:23
    • 조회 70
    • 이슈
    •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부르는 뮤지컬 영웅 <그날을 기약하며 / 단지동맹>
    • 22:22
    • 조회 49
    • 이슈
    • 현재 알티 타는 중인 조이의 진심
    • 22:21
    • 조회 741
    • 이슈
    4
    • 알티 타는 중인 숨은 티켓팅의 고수ㅋㅋㅋㅋㅋ
    • 22:20
    • 조회 501
    • 유머
    4
    •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현커 나온 합숙맞선2
    • 22:20
    • 조회 287
    • 이슈
    1
    • 4회만에 역대 쿠팡플레이 드라마 누적 시청량 1위 등극한 작품
    • 22:20
    • 조회 647
    • 이슈
    4
    • 곽범 오토바이 릴스ㅋㅋㅋㅋㅋ
    • 22:18
    • 조회 351
    • 유머
    12
    • 일본 지바현, 12시간 동안 348㎜ ‘역대 최대급’ 폭우…8명 숨져
    • 22:18
    • 조회 203
    • 이슈
    • 日자민당 핵심 집행부, 광복절 야스쿠니 단체참배 추진
    • 22:18
    • 조회 104
    • 이슈
    3
    • 지하철삐
    • 22:17
    • 조회 412
    • 유머
    6
    • 드디어 남부 가뭄 해갈되나‥광복절 연휴 내내 비
    • 22:16
    • 조회 564
    • 기사/뉴스
    7
    • 한국 근현대사 인물 중 가장 미스테리했던 인물
    • 22:15
    • 조회 1249
    • 이슈
    10
    • 톰 홀랜드가 너무너무 싫어했다는 헤어스타일.jpg
    • 22:15
    • 조회 2385
    • 이슈
    54
    • 김선태 독립유공자 후손 홍보 -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옛말이 지금도 진행중. 충주쪽 회장님 관할의 96명의 후손중 10명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 22:14
    • 조회 761
    • 이슈
    8
    • 에스파 × 팝마트 메모러블 픽스 시리즈 8월 21일 출시예정
    • 22:13
    • 조회 472
    • 이슈
    4
    • 민족문제硏 "안상호 명백한 친일…하영, 조상의 과오 미화한 것 문제"
    • 22:12
    • 조회 402
    • 기사/뉴스
    4
    • ㅎㅇ외가 쪽도 이상하다고 케톡과 뎡배에서 말나오기 시작함
    • 22:11
    • 조회 4805
    • 이슈
    39
    • [KBO] 동점을 만드는 롯데 한동희의 장외홈런
    • 22:10
    • 조회 497
    • 이슈
    4
    • 피철인(세븐틴 디노) x DAY6 원필 놀아보세
    • 22:10
    • 조회 105
    • 이슈
    1
    • 오늘 컴백한 키키 KiiiKiii 첫방무대 엔딩요정
    • 22:09
    • 조회 224
    • 이슈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