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용괘 안상호에서 ‘어용괘’가 뭔지 찾아봄
5,183 38
2026.08.14 16:11
5,183 38

틀린내용 수정 요청 대환영

 

 

안상호의 아내가 일본 대장의 딸이라고 밝혀진 서적에서 등장하는 관직명 어용괘

서적에서도 일본식 관직명이라고 지적하고 있음

대체 어용괘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봄

 

EwapwP

어용괘 안상호 225원
통역관 영수 150원

이발사 홍경희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 월급 명단이 경술합병 이후 이미 난 때였으니 왕국의 체통도 사양의 빛을 감출 길 없어 어용괘, … 벌써 그 명칭부터가 일본식 관직명이다. 안상호, 바로 이 사람이 갑작스런 승하를 둘러싸고 2천만(당시 인구)의 의혹의 눈초리가 집중된 문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부인이 당시 총독부에있던 일본의 무슨 대장의 딸이었으니, 더욱 의심을 받은 것 (후략)


tXmcin

안상호의 사망 당시 기사(매일신보) 중

(전략) 의친왕궁 의원으로 임명되었다가 1910년 3월 한국 궁내부 시종원 전의 주임으로 임명되었고, 1926년 10월 1일까지 이왕직 어용괘로 재직하였다.

 

sejrKp

동아일보 근대 사료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있는 안상호의 면직 기사

대충 ‘안상호(종6위) 본인 희망에 따라 이왕직 어용괘에서 면직’

 

종6위는 일제 공식 위계라고 함ㅎ

 

 

 

HCHHCt
원래 대한제국도 궁내부가 있었다고함

그런데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가 멸망하면서 조선총독부와 일본 궁내성 이하 이왕직으로 개편됨 (사람이름 아님 나도 사람이름인줄앎)

일본이 조선 황실의 의전이나 관련 사무를 관장하게 됐다는 소리

 

찾아보니 궁내부 시절에도 민병석 이재완 박영효같이 궁내부 대신에 매국노가 대다수이긴했지만 할말하않

 

아무튼 개편된 이왕직에서 ‘어용괘’라는 관직이 등장함

 

 

정식명칭 국사어용괘 (코쿠지고요오가카리)

qhrmwI
애초에 일본에서 시작한 관직

원래는 근대 일본의 여론 수렴을 담당하는 임시 관직이었다고 함

 

ZzRgid

qfFTuk

그러다 일제 시대 이왕직의 직위로 도입

 

특히 정식 관직 외에 특정한 임무나 사무를 위한 임시 직위라고하는데 안상호가 의사였다는 걸 생각하면 촉탁의가 맞음

 

pBNkjj
일본이름이 대다수인 목록에 한국이름이 있다는 건 얼마나 친일매국해야 가능한걸까

이왕직 업무도 말이 좋아 부속 업무지 사실상 통제와 감시였는데 어용괘라고 달랐을까?

 

 

 

그러면서 의친왕 보필 어쩌구 해명과 언플이 적절한건지 (아래는 사흘전 하영 아버지 인터뷰)

 

[단독] 하영父 "가족이란 이유로 조부 행실 미화 생각 전혀 없어..후손으로서 송구하고 고민하며 겸손하게 살겠다"

또 의친왕을 늘 가까이 에서 모셨기에 조부께서 친일 논란에 연루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8110001 (일간스포츠 이수진 기자, 2026.08.11.)

 

 

sZpeYh

그냥 어이가 없으세요

 

 

 

역덬도 아닌데 이번에 공부많이한다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7 08.12 49,78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43,1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04,7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01,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56,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7,9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1,4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2 20.05.17 8,834,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7,0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9,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349 유머 폭력적인 비주얼의 펭수 젤리슈즈 19:25 77
3131348 기사/뉴스 최영중 휴대전화서 다른 여성 나체 사진 발견 8 19:21 1,347
3131347 유머 의외로 (의외아닐수도) 연휴의 질과 설렘 정도를 결정하는것 3 19:19 689
3131346 이슈 근본 삐에로 출신 이용주 7 19:18 677
3131345 이슈 한로로 X 윤도현 | 아빠와 들었던 YB의 노래부터 ‘입춘’이 피어난 순간까지 19:17 63
3131344 이슈 원이삼촌 유영우가 커버하면 노래방 1위 찍는 이유 2 19:15 472
3131343 이슈 본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말을 하는데.. 이런 말을 했다면 뭐라 할래? 48 19:14 1,445
3131342 유머 아니 아빠가 우리개 북부개공 만들엇어 이게뭐야 북부대공이 왜 복슬복슬한데 15 19:13 1,559
3131341 정보 (강 ㅅㅍ주의!!) 어벤져스 둠스데이 오프닝 유출짤이라고 소문도는 짤 20 19:12 1,551
3131340 기사/뉴스 “이제 생존자 다섯분뿐”…전국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7 19:11 204
3131339 이슈 하영이 그린 그림들 .jpg 126 19:11 8,856
3131338 이슈 생각해보니까 얼마전에 술 ㅈㄴ먹고 전철탓는데 삐에로잇어서 스스러 미쳣다고 생각햇음 12 19:11 1,323
3131337 정치 이재명 트위터 업데이트 "대통령권한을 국회 등으로 일부 분산하자는 것이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제라는 것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24 19:11 408
3131336 이슈 이지영쌤이 알려주는 갑을병정이 끝나는 연도 숫자와 60갑자 이야기 2 19:10 293
3131335 이슈 밥 먹는 호랑이 방해해보기!🐯 6 19:10 315
3131334 기사/뉴스 [현장영상]땀 줄줄..보고 받는 장동혁 뒤 쪼그려 앉은 두 사람 '헉' 19:09 197
3131333 이슈 AI는 절대 이걸 재현할 수 없을 거야 5 19:09 782
3131332 이슈 한국 여자가 태국 여자를 사랑할 때.. 3 19:08 1,312
313133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11 19:08 512
3131330 이슈 오합지졸 네 모녀의 복수혈전 경주기행 - 나영석의 와글와글 3 19:07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