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까지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비운의 명작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 많이들 알고 계실거임

몇년 전 환상서유기의 팬인 '이탄현'이라는 분이
오랜 시간 끝에 환상서유기의 팬 메이드 게임을 완성해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었음
그런데 오늘 이탄현님의 블로그에 새로 글이 하나 올라옴


요약하자면 환상서유기의 제작 당시 개발팀장 및 메인 기획,
시나리오까지 담당했었던 정연태 디렉터를 만나게 되었고
환상서유기2 제작에 대한 구상까지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심지어 이탄현님은 환상서유기2 기획 파트에 참여하게 되며 그야말로 '성덕'이 됨

정연태 디렉터는 환상서유기 이후로도 쭉 게임 업계에서 일해왔었음
IMF 등 여러 사정으로 급하게 출시하느라
기존의 구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덜어내야 했던
환상서유기가 계속 마음 한켠에 걸렸었고,
작년에 회사에서 퇴사한 후 마침내 꿈을 이루어보려 한다고 함

세월이 많이 흘렀고 자료도 대부분 날렸지만
당시에 기획했던 환상서유기2 스토리 초안도 가지고 계심
본작의 기획 및 시나리오까지 담당하셨으니
팬들이 궁금해했던 많은 떡밥과 스토리들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3줄 요약
1. 환상서유기 제작 당시 팀장, 기획,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정연태 디렉터와
2. 환상서유기 팬 메이드 게임인 환상서유기 - 이터널 제작한 이탄현님이 만남
3. 둘이 힘을 합쳐서 후속작 제작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