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저녁 식탁에서 당장 치워라”… 뇌졸중 위험 2배 높이는 ‘이 반찬’ [헬시타임]
5,482 19
2026.08.12 16:04
5,482 19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이자 장기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대표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커지지만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저녁 시간대 생활습관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영양사 리즈 와이스는 최근 저녁 시간대 생활습관이 심장·뇌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장시간 앉아있기·짠 음식 섭취·음주 세 가지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저녁 시간에 반복되는 이 습관들이 혈액순환과 혈압,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줘 장기적으로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그해 뇌졸중 발생 건수는 11만574건,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215.7건이었으며, 발생 30일 이내 사망률은 8.2%, 1년 이내 사망률은 20.1%에 달했다.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뇌졸중 발생 건수는 9.5% 늘었다.

첫째는 좌식 습관이다. 하루 종일 앉아 지내고도 저녁까지 소파에 머무르면 혈액순환과 혈당 관리에 불리하다는 게 와이스의 설명이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이 8만3000여명을 추적한 결과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졌으며,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위험이 낮아지지 않았다.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한 다른 연구에서는 좌식 습관이 심방세동·심부전·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최대 60%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런 영향은 주당 150분 이상 운동하는 사람들에게서도 확인됐다. 저녁 식사 전후 짧게 걷거나 스트레칭으로 앉은 시간을 끊어주는 습관이 권장되는 배경이다.

둘째는 나트륨 섭취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을 높이고, 고혈압은 뇌졸중의 대표적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 19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 기준 20.0%로 집계됐다. 와이스는 저녁 식사 때 나트륨 섭취량이 하루 중 가장 많아지기 쉽다며, 외식·배달음식·가공육·피자·수프 등에 예상보다 많은 나트륨이 들어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지적했다. 고혈압이 있거나 염분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저녁 메뉴 선택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조언이다.

셋째는 음주다. 영양사 로잔 러스트는 매일 저녁 술을 마시는 습관이 혈압을 높이고 혈관 건강과 염증 수치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음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수면장애 역시 뇌졸중 위험 증가와 연관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50797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81 00:05 13,44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7,9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8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15,7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0,5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5,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558 이슈 슴 여돌 공식 인형 모음 22:02 92
3135557 기사/뉴스 “위 상할라” 윤남노가 소주에 곁들인 안주 봤더니? 8 22:00 714
3135556 기사/뉴스 맹승지 "이마에 잔머리 났다"…탈모약 바를 때 주의할 부위 [헬스톡] 8 21:59 666
3135555 기사/뉴스 허웅 전 여자친구 법정서 오열…"여성으로서 존재 무너져" 9 21:59 897
3135554 팁/유용/추천 [국립과학과천관] 🔴 [LIVE] 개기일식 & 페르세우스 유성우 실시간 관측 라이브 🌞🌑🌠 2 21:59 251
3135553 이슈 안무 진짜 잘 짠거 같은 키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 21:59 74
3135552 유머 "영화표가 생겼는데 못 가게 됐지 뭐야" 8 21:59 760
3135551 기사/뉴스 다카이치, 광복절 야스쿠니 참배 안할 듯…“한일관계 고려” 6 21:58 299
3135550 이슈 리센느 원이- 이선민 16살차이 이선민 - 유재석 16살 차이.jpg 8 21:58 671
3135549 이슈 한국 남자들이 터키 여자들에게 푹 빠져있어요.twt 18 21:57 1,249
3135548 기사/뉴스 증상 없는 위암, 조기 발견이 관건… "40세 이상 정기 내시경 필수" 5 21:57 673
3135547 유머 지금 슼 기사카테를 보니 생각나는 KBO의 중계영상 금지시절에 나온 움짤들 13 21:56 965
3135546 이슈 국물과 달걀을 따로 조리한 김풍의 스크램블 라면 4 21:56 433
3135545 기사/뉴스 오늘밤부터 별똥별 쏟아진다…소원 제대로 빌려면 어디서 볼까? 2 21:56 471
3135544 유머 외국인 여성 이민자를 많이 들여와야 한다는 일본인.twt 14 21:55 1,187
3135543 기사/뉴스 "하루 종일 명상했더니"…7일 뒤 뇌에서 나타난 뜻밖의 변화 [건강팩트체크] 31 21:54 1,225
3135542 기사/뉴스 새벽 2시 ‘쐐애애’ 한 숨 못잤다…밤새도록 우는 매미 이유 있었다 [세모금] 7 21:54 533
3135541 기사/뉴스 [리빙포인트] 열대야에 잠이 안 온다면 25 21:54 832
3135540 유머 [KBO] 두산 철웅이 아이스크림 특가 인터뷰 1 21:54 652
3135539 이슈 눕터뷰하는 장원영 미모....twt 4 21:53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