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인 전용 학교에 다녔다는 안상호(=안하영 증조부)의 자녀들
19,260 114
2026.08.12 15:39
19,260 114
WQZdbI

일본인 남학생 전용이었던 용산중학교

간혹 조선인 관료의 자녀들 몇 명도 다닐 순 있었음

안상호의 장남이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함


jfnZIdleepHj


4남 안부호(=소록도 근무했던 안하영 조부) 또한 일본인 학교에 다님


zVPjWZ

안부호가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도 일본 이름으로 메모해둠

무슨 멤버라는 거 보니깐 친구들끼리 사모임 같은 거인 듯


wDAikq

집안 사람들 다 창씨개명 해서 일본학교 다니게 했나 봄ㅋㅋ


심지어 일제가 조선어 탄압하고 강제로 전국민 창씨개명 시키던 1930년대 말~1940년대 아니고,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그전(1910년대쯤)부터 이미 가족끼리 일본식 생활 + 일본어만 썼다고 밝힘


MzLCDR

안상호가 죽을 당시에 장남은 용산중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나와 있음

본인들이 하도 신문 인터뷰에 입을 많이 털어서 증거가 차고 넘침


왜 하필 용산이냐?


AfwTfBDiIoZH

일제강점기 시절 용산은 일제의 필요에 의해 개발되어 이주한 일본인들 + 조선인 관료 등 일명 높으신 분(=매국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었음



KqGUCR

관련 자료도 많은데 이 논문의 초록에서 주요 내용을 발췌해보면


이 글은 해방 이전 용산 지역 일본인 사회의 형성 및 변천의 과정을 군・관・민의 사회라는 규정 위에 공간을 중심으로 검토한 것이다.
(중략)
그럼에도 현재의 원효로 일대를 중심으로 일본인의 불법적인 거주는 시작되었고,
(중략)
러일전쟁 발발 이후에는 일본군의 한반도 영구주둔을 획책한 일본정부에 의해 용산일대에서 대규모 토지수용이 이루어졌다. 이곳에는 군사기지를 비롯하여 철도 관련 시설들과 일본인 상가 등이 들어섰는데, 이를 통해 형성된 시가지를 ‘신용산’이라고 부름에 따라 기존의 시가지는 ‘구용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구용산과 신용산 모두 일본에 의한 식민지적 공간 재편의 결과라 고 말할 수 있으나,
(중략)
반면 신용산 지역은 조선인의 강제 이주를 동반한 대규모 토지수용을 통해 건설되었던 만큼 거의 완전한 일본인 사회를 형성하였다. 그렇지만 구용산 지역의 잡거가 조선인과 일본인 간의 이웃함을 의미했던 것도 아니고, 신용산 지역의 분거가 일본인 사회 내의 균질성을 보장해 주지도 않았다. 차별과 피차별의 끝없는 연쇄만이 공간의 경계를 넘어 작동하였다.


그래서 용산에서 나고 자란 일본인들도 많았고, 패전 이후 일제가 망하자 일본으로 돌아간 이들도 있었지만 터 잡은 곳에서 그대로 남게 된 경우도 있음

일명 토착왜구. 한국인으로 국적 갈이한 케이스도 왕왕 있음

왜냐?


bdLHwk


일본도 도쿄 대공습이나 원자폭탄 투하 등 전쟁 여파로 살기 힘들었고, 조선 출신은 지들끼리 또 차별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선에 남기로 한 일본인들도 많았음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 아이들은 이곳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일제가 패망했으니 갑자기 조선을 떠나야 한대서 어리둥절한 경우도 있었다고 함

zmJGnX


이곳에서 살던 조선인들 또한 친일파 청산이 되지 않으니 재산 잘 유지하며 그대로 쭉 살음



MwcVkg

역시 용산 출신

댓글 1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46 08.10 43,68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4,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8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11,4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0,5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3,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497 정보 담배피는 미자들 참교육하고다니는 유튜버.ytb 18:49 0
3140496 유머 5살이라는 햄스터 18:49 0
3140495 이슈 KiiiKiii(키키) - Pop Off Pop Off | POSE.D | 포즈드 | dddm | 두두두뮤직 18:49 2
3140494 이슈 [COMEBACK] NOWZ (나우즈) - Achilles l Show Champion l EP.607 l 260812 18:48 7
3140493 이슈 ARTMS (아르테미스) - Blue Blood & Born Stunner l Show Champion l EP.607 l 260812 18:47 11
3140492 이슈 노래도 잘하는 이선빈 - 아픈 밤(Sad Night) 1 18:46 52
3140491 유머 원덬이 최근 3년동안 제일 크게 웃은 김용명x염유리 - 화려한 싱글 18:45 114
3140490 이슈 실시간 클릭비 유호석 8 18:44 1,035
3140489 유머 히라가나가 아니라 아나까나 알려줄듯 5 18:42 609
3140488 이슈 이박사 - REDRED (원곡:코르티스) AI 커버 3 18:41 201
3140487 이슈 세 개의 눈을 가지고 태어나 힌두 신 시바를 뜻하는 이름이 지어진 송아지 12 18:40 1,029
3140486 유머 그는 배 쓰담받으려고 여덟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 5 18:39 1,063
3140485 이슈 친구가 결혼하고 싶은 이유가 둘이 벌면 수입은 2배인데 쓰는 건 2배보다 작다, 둘이 합치면 더 큰 집에 살 수 있다길래 아니라 했음 13 18:39 2,069
3140484 유머 오후 11시 30분에 예고편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공포영화 즐겨보는 편이고 최근에 나온 유명한 공포영화는 다 봤는데 이거 보고 2시간밖에 못잤어요. 나 침대에 머리만 대면 자는 사람인데 5 18:39 844
3140483 유머 조금 민망한 징징이 핸드폰 거치대 3 18:38 1,055
3140482 이슈 자자 - 버스 안에서(육군 산악 불사조부대 위문공연 우정의 무대(1997.01.12)) 4 18:37 206
3140481 이슈 박지훈 잠실 실체 앙콘 초대영상 6 18:36 330
3140480 이슈 🎶2026 펜타포트 분실물로 노래 만들어봄🎶 (feat. 틀니 장난감) 1 18:36 147
3140479 이슈 회귀, 빙의, 환생, 성인물을 품은 소설(진짜임) - 한로로와 『얼지 마, 죽지 마, 사랑하게 될 거야』 떠들기 18:34 345
3140478 유머 물복파 "차라리 무를 먹어라" vs 딱복파 "응 물러 터졌죠?" 7 18:34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