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한강버스 주말 요금 인상 추진…내년 초 시행 목표
739 13
2026.08.12 14:58
739 13
서울시가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평일보다 높게 받는 차등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출퇴근용 수상 대중교통을 표방해 온 한강버스가 실제 이용 수요에 맞춰 관광·여가 중심으로 운항과 요금 체계를 바꾸려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2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요금 변경 필요성은 정책적으로 필요하다고 시장에게 보고해 판단을 받았다”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현행 3천원보다 조금 더 받고, 평일 낮 시간이나 일상적인 시간대에는 현행 요금을 유지하는 방향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연구원에 요금 변경의 적정성과 방식 대안을 검토하는 용역을 맡겼다. 관련 설문조사도 마무리 단계다. 당초 외국인 관광객에게만 더 높은 요금을 받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교통카드 이용자 가운데 외국인과 내국인을 가려내기 어렵고 별도 관리 비용도 든다는 이유로 접었다.


대신 주말·공휴일이라는 시간대로 관광객과 여가 이용객을 구분해 요금을 더 받겠다는 구상이다. 대중교통 요금을 유지하되, 한강 경관을 즐기려는 수요가 몰리는 때에는 관광상품에 가까운 값을 매기는 방식이다.


이용객 증가와 주말 쏠림은 요금 개편 추진의 배경이다. 서울시 집계를 보면 한강버스 월별 탑승객은 3월 6만2491명에서 4월 7만6488명, 5월 9만1126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5일 기준 정식 운항 뒤 누적 탑승객은 40만222명을 넘어섰다. 시는 주말과 공휴일, 오후·저녁 시간대에 이용객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요금 인상 폭과 시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으로 분류돼 있어 요금을 바꾸려면 시민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운영사와 협약도 변경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절차를 진행하면 내년 초나 봄께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18183?sid=102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43 08.10 41,9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3,4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81,2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104,8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0,5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3,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341 기사/뉴스 “오늘 저녁 식탁에서 당장 치워라”… 뇌졸중 위험 2배 높이는 ‘이 반찬’ [헬시타임] 16:04 252
3140340 기사/뉴스 속보] "섬진강댐 '가뭄 심각 경보' 발령".. 벼농사 '비상' 1 16:03 40
3140339 이슈 “그 시대엔 다 그랬다?”…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이 소환한 ‘의사’ 독립운동가들 16:03 78
3140338 이슈 외국 네티즌들이 하영 논란에서 한국 네티즌 욕하다가 구체적으로 알고 나면 아 ㅈㅅ 하는 게 아무래도 한국이 사용하는 언어 문제 때문인 거 같은데. '매국노' '반민족 행위자'가 아니라 '친일' 논란이라고 하니까 이게 번역하면 그냥 '일본에 우호적인/일본과 친한' 뭐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듯. 16:03 226
3140337 이슈 "댓글로 한국 사회 갈등 키웠다"…AI가 잡아낸 수상한 2만4000계정 1 16:02 135
3140336 기사/뉴스 '오싹한 연애' 글로벌 3위⋯ 하영 논란에 못 웃는 '엿사랑' 5위 16:01 96
3140335 이슈 미국대학교 정당방위 사망사건.jpg 4 16:00 793
3140334 유머 소금을 뿌려야 할지 성수를 뿌려야 할지 고민이네 11 15:59 875
3140333 이슈 동생들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연습생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리센느 원이 9 15:58 639
3140332 이슈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왜이제와왜이제와왜이제와왜이제와왜이제와 빨리나안아빨리나안아빨리나안아빨리나안아 3 15:57 707
3140331 이슈 하영 엄마 관련 기사(유학 후 사업한 이야기..) 18 15:57 2,158
3140330 팁/유용/추천 하이라이트 (HIGHLIGHT) - Surf 6 15:57 94
3140329 이슈 강아지 헥헥거리는 소리가 심신 안정이 된다는 연구 결과 1 15:55 418
3140328 유머 이거 보고 크루즈 여행 가고싶어짐 7 15:54 1,222
3140327 이슈 나 몰래 엄청 바쁘게 살고 있었던 유지태 6 15:54 1,101
3140326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4 15:52 366
3140325 이슈 아리아나 다음으로 외국애들이 걱정하는 중인 여배우 40 15:50 3,501
3140324 유머 콘서트 셋리스트 아예 포스터에 박아버렸던 보아 9 15:48 1,983
3140323 정치 李 대통령에 중도층·40대도 돌아섰다…지지율 42.9% 37 15:46 670
314032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3.7% 급등한 6,579…코스닥 0.12%↑마감 11 15:45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