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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누적 조회수 ‘53억회’…韓 최대 성착취 유포 사이트 운영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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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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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와 약 4조700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트 등 10여개 불법 사이트를 조직적으로 운영한 A씨(40)와 B씨(36)를 청소년성보호법(영리목적아동·청소년성착취물반포)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범 13명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총책 C씨(54)와 관리책 D씨(53·필리핀 국적)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릴 방침이다.

A씨 등은 2019년 8월경부터 지난 3일까지 필리핀 파사이 시티 등지에서 도박사이트 솔루션인 ‘AGA Global’ 등을 구축한 뒤, 하부에 음란물과 도박사이트 링크를 제공하는 10여개 불법 사이트를 연동해 회원을 모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운영한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물은 11만6250개, 가입 계정은 285만88개에 달했다. 해당 게시물들의 누적 조회수는 53억5359만회를 넘겼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야동코리아’, ‘조개모아’ 등의 사이트와 관련한 여성단체의 고발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829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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