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제강점기 직업만으로 친일 여부를 파악하면 안되는 이유
3,471 9
2026.08.12 12:00
3,471 9
트위터에서 "5대째 백정은 그냥 근본 정육업자죠" 플로우가 돌았는데 사실을 정정하는 글


https://x.com/i/status/2087300366824296606

gKkXCe

조선시대때 탄압받아오던 백정들은 백정계급향상운동인 형평운동을 벌였지만

형평사는 1935년 대동사라는 친일단체로 개칭, 많은 백정 출신들이 일제의 친일 행위에 가담했음.

이는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을 통해서 살짝 엿볼 수 있는데, 백정의 아들인 구동매가 조선을 원망하여 일본 무사로 활동하는 설정이 있음. 때문에 미스터 선샤인이 방영전 친일 정당화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그냥 작가가 고증을 잘 한것 뿐임.

또 원 트윗에 "한의사는 의사와 다르게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도 틀린 말. 그런 한의사도 있지만 친일행위에 가담한 한의사도 있었음


이밖에도 동학농민운동에 투신한 가난한 농민 출신 계급 일부는 일진회에서 일제에 가담하고, 친일단체 소작인상조회에서 활동하는 소작인 출신 농민도 많았음


일제강점기에 소위 잘난 직업은 친일, 빈자들은 착취만 당했을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었음. 엘리트 집안이라도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 반대도 있었음. 


zkhgau

대표적으로 한국 최초의 면허의사 김필순 의사

물론 한국에 남아 있는건 불가능해서 만주로 떠나야 했고, 결국 그의 후손도 중국인이 되었음


eDxcCR

일제강점기에 중국으로 가지 않고 직업활동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일제 치하에서 일해야 했으니까

(이상도 조선총독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지만 친일파라고 하지 않듯이 이들은 친일반민족행위자의 기준에 충족되지 않음)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78 00:05 12,62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9,4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4,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8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13,1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0,5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33,2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7666 유머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한 04년생 아이돌 리센느 원이가 학창시절 들었던 과목들 20:03 123
3137665 이슈 너구리는 개과라서 기분좋으면 꼬리흔든다 1 20:02 71
3137664 이슈 정은지 x 데이식스 영케이 #파도_i_love_LOVE Vocal Challenge 🌊 1 20:02 39
3137663 이슈 빅뱅 20주년 미디어 전시회 단체 포스터 2 20:02 91
3137662 기사/뉴스 새벽 2시 ‘쐐애애’ 한 숨 못잤다…밤새도록 우는 매미 이유 있었다 [세모금] 1 20:02 86
3137661 기사/뉴스 졸피뎀 먹이고 달걀로 기도 막아…재산 노리고 친형·부친 살해한 40대 1 20:02 109
3137660 이슈 승요는 바로 나⚾️✨ | 리센느 리브 & 미나미 & 메이 시구 vlog 20:01 51
3137659 기사/뉴스 빅맥 대신 '돈가스 카레'…엔화 가치 측정해보니 20:00 154
3137658 기사/뉴스 “스벅 가야지” 외쳤던 그곳서, 배재고 ‘90도 인사 복귀전’···고요한 더그아웃에 “기죽지 마” 응원 소리만 18 20:00 486
3137657 유머 건설사 직원이 알려주는 아파트 이름 숨은뜻.jpg 7 20:00 547
313765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X 오마이걸 효정 #Shut_The_Door Challenge🚪 1 20:00 34
3137655 유머 이거 특급 돌봄이야 19:59 100
3137654 기사/뉴스 한강버스 주말·휴일요금 인상 검토… 무료 셔틀버스 운행 종료 4 19:59 218
3137653 기사/뉴스 조선왕릉 옆 6800호 아파트 가시화…“태릉 개발해도 가치 그대로” 3 19:58 324
3137652 이슈 오늘 12일 저녁 일식으로 난리난 유럽 3 19:58 477
3137651 유머 귀여운 수속성 고양이 1 19:57 194
3137650 이슈 [KBO] 경기를 뒤집는 김도영의 역전 솔로홈런 ㄷㄷㄷ 시즌 34호 13 19:56 554
3137649 유머 프로포즈 구경하는 수달들 7 19:56 677
3137648 기사/뉴스 “이게 명품 아파트지”…‘직원 수술’ 공지에 입주민들 놀라운 반응 1 19:55 467
3137647 유머 딸한테 문긁는거 전수받아야 할거같은 러바오💚🐼 5 19:53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