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건강보험이 적자로 전환되는 이유

무명의 더쿠 | 11:19 | 조회 수 465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15868?sid=110

 

정부가 마련한 부과체계 개편안의 핵심은 초고소득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상한을 월 459만원에서 612만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것이다. 저소득 직장인의 건보료 인상(월 1만80원→2만2000원)과 부과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담겼다. ‘소득비례 부담 원칙’에 따른 개편으로 이해할 만하지만 당사자들은 ‘직장인 유리지갑을 턴다’ ‘서민 보험료를 올린다’며 반발 중이다.

 

올해부터 대규모 적자(-5조2000억원 예상)로 전환하는 점을 고려하면 재정 건전화 조치는 하루가 급하다. 생산연령인구가 줄면서 보험료를 낼 청·장년층이 급감하는 반면 수가 지출의 40% 이상을 받아가는 65세 이상 고령층은 빠르게 늘고 있다. 방치하면 비상시를 대비해 쌓은 30조원대 누적준비금이 2029년이면 바닥난다는 게 국회예산정책처 진단이다. 2035년 적자 규모는 39조5000억원으로 ‘K의료’의 핵심 인프라인 건보 체제는 작동 불능의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다.

 

거센 저항을 최소화하는 창의적 접근이 절실하다. 건보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한 불법행위 적발, 탈모 치료 급여화 같은 ‘건보 정치화’의 예방 노력은 기본이다. 필요하다면 프랑스나 대만처럼 건강보험 지출과 연관성이 높은 특정 소비에 목적세를 부과하는 등 재원 다변화를 검토해 볼 때다.

 

정부의 재정 책임 강화도 필요하다. 한국 건강보험의 보험료 의존도는 84.7%로 일본(42.0%) 프랑스(36.7%) 등을 압도한다. 건보재정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최근 3년 평균 14.3%로 법정 지원 기준(보험료 예상 수입액의 20%)에 크게 미달한다. 일본처럼 노인의료비를 별도 회계로 분리해 위험을 분산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노인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보험료를 내면서 부양해줄 청장년층 생산가능인구수가 급감할 예정이기 때문
 

그래서 고소득층은 보험료 150만원 이상 오를 예정이고

 

저소득층도 최소한 만원씩은 더 내게 추진할 예정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7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퀴즈' 맷 데이먼 "'오디세이' IMAX 촬영,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 와"
    • 14:48
    • 조회 411
    • 기사/뉴스
    • 증조부나 조부나 그렇게 네임드면 포털검색만해도 다 나오는 시대에…. 모른척하고 살수있는 분위기라는게 참 뭐랄까…. 그렇게 살아왔겠군 짐작케하는게 있음 수많은 명문가(ㅋㅋㅋ)의 자제들이
    • 14:47
    • 조회 404
    • 이슈
    10
    • 진짜로 맞는 말을 하는 무당
    • 14:46
    • 조회 1001
    • 이슈
    8
    • 카와사키 타카야 첫 한국 단독 라이브「KAWASAKI TAKAYA LIVE IN SEOUL 2026」개최 확정! 12월 20일 (일) Yes24 Live Hall
    • 14:46
    • 조회 94
    • 정보
    1
    • 국산인 척 "고양·파주 배송"…TV 광고 김치, 알고 보니 '중국산'
    • 14:45
    • 조회 210
    • 기사/뉴스
    • 돈이 없다고 대출부터 받을까? 고민하는 청년 덬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책을 가지고 왔어요 😊
    • 14:42
    • 조회 542
    • 팁/유용/추천
    14
    • ‘지금 불륜’ 이창희 감독 “리센느 ‘러브 어택’ 삽입, 제가 팬이라”
    • 14:42
    • 조회 502
    • 기사/뉴스
    1
    • 하영, 하필 차기작이 日드라마 리메이크...제작진 "촬영 진행하며 상황 주시"
    • 14:42
    • 조회 1609
    • 기사/뉴스
    70
    • [공식] 하영, 논란 3일만 자필 사과…"증조부 친일 행적 최근에 알았다, 무지함 부끄럽고 반성"
    • 14:41
    • 조회 636
    • 기사/뉴스
    8
    • 하영 아버지 曰 "딸 둘 키우면서 페미니스트 되었다".gisa
    • 14:41
    • 조회 1491
    • 이슈
    19
    • 도스토예프스키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쓰면서 했던 메모와 수정들이 담긴 노트
    • 14:41
    • 조회 377
    • 유머
    7
    • 이선민 “6개월만에 전교 240등→전교 15등” 지덕체 갖춘 성적표 인증(유퀴즈)
    • 14:41
    • 조회 701
    • 기사/뉴스
    7
    • 오늘자 휴재 공지 올라온 웹소설.jpg
    • 14:40
    • 조회 2112
    • 이슈
    25
    • "하영 비판은 '순결 강박'⋯당신에게도 일본인 조상 있을지도 몰라"
    • 14:37
    • 조회 3215
    • 기사/뉴스
    153
    • 하영 집안 '재산 환수' 가능성도.."스스로 부른 재앙" 일파만파
    • 14:37
    • 조회 828
    • 기사/뉴스
    17
    • [루머] '아이폰 울트라'로 알려졌던 아이폰 폴더블 폰 새로운 이름.twt
    • 14:36
    • 조회 1346
    • 이슈
    27
    • 솜방망이 처벌로 난리났던 사건들 재판결하는 예능.jpg
    • 14:35
    • 조회 1749
    • 유머
    15
    • [단독] '증조부 친일' 하영, 네이버도 지웠다…공식 광고 영상 비공개 처리
    • 14:35
    • 조회 1875
    • 기사/뉴스
    17
    • 올해 더위는 더운 것도 아님
    • 14:32
    • 조회 2260
    • 이슈
    32
    • "난 친일파 이인직 후손"…가수 전범선 고백 재주목
    • 14:32
    • 조회 1176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