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미발표의 신작, 미디어캐슬 한국 배급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 한국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미디어캐슬(대표 강상욱)은 현재 제작 중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의 수입과 배급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작의 제목, 줄거리, 개봉일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02년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별의 목소리’로 데뷔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2004)로 제59회 마이니치영화콩쿠르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초속 5센티미터’(2007)로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이탈리아퓨처영화제 란치아 플래티넘 그랜드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너의 이름은.’으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제40회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감독, 각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후 ‘날씨의 아이’(2019)로 제43회 일본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품었고, ‘스즈메의 문단속’(2020)으로 일본 내 100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미디어캐슬은 일본영화 전문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전편을 국내에 소개해 왔다. 또한 ‘괴물’ ‘상자 속의 양’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과 이상일 감독의 ‘국보’,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라스트 레터’ 등 작품성 있는 일본 영화를 꾸준히 국내에 선보였으며, ‘8번 출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을 통해 다양한 일본 영화의 팬층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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