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
45,543 351
2026.08.12 01:42
45,543 351
올해 5월 기사


https://naver.me/F4W0wt7v

전문은 링크


PaNwXO

고종황제가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인 1905년 10월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사진)가 121년 만에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은 “고종이 을사늑약 저지를 위해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를 통해 보냈던 친서 원본을 최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kngHYD

TmjDpP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최근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실물을 확인한 고종 친서는 1882년 체결한 조미수호통상조약에 의거해 미국이 일본의 ‘보호조약’ 체결 압박을 저지하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은 우리 한국을 보호국으로 삼으려 할뿐더러 병취(幷取·병합)하려고 합니다. 이는 만국공법이 단연코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도 적혀 있다.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당시 고종은 러시아 니콜라이 2세 황제로부터 이듬해 열리는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초청을 받은 상황이었다. 고종은 이 회의의 공동 주관자로 알려진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 대통령에게 대한제국의 상황을 미리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친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 친서는 내용도 원문으로는 알려진 바가 없고, 1993년 김기석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발견한 ‘헐버트 문서’에서 헐버트 박사가 영역한 내용이 파악됐을 뿐이었다. 이 교수는 “고종이 활발한 외교를 펼쳤음에도 외국 원수에게 보낸 친서 실물은 발견된 게 10종이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댓글 3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이벤트] 소원을 이뤄드립니다 <옵세션> 막차나잇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0:05 4,2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4,8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9,6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6,6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9,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2,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918 이슈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티저 예고 1 08:57 261
3139917 이슈 어제 원이 유튜브 PD 센스있다고 느낀 장면.jpg 8 08:52 1,397
3139916 유머 내 전전여친 말투. 성격. 맞춤법 등등 내 전여친인척 똑같이 따라해줘. 08:52 521
3139915 기사/뉴스 '폭군의 셰프' PD, 박성훈은 안 되고 '탈세의혹' 차은우는 괜찮나[초점S] 19 08:51 881
3139914 유머 댕댕이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 중 08:51 262
3139913 기사/뉴스 '틈만나면' 정호연 "'호프2' 투자해 주세요"…유재석 폭소 08:51 373
3139912 이슈 영화 <인턴> 한소희 스틸컷 6 08:49 1,080
3139911 정치 K-부동산세, 정치도구로 전락… ‘폭포수효과’로 절망의 대이동 시작 1 08:48 142
3139910 이슈 서양남자들의 수염이 인기있는 이유 38 08:48 1,747
3139909 정치 '빌라 무단 증축' 청와대 춘추관장 사직…"주차장 원룸 개조, 전국화된 현상" 08:45 257
3139908 정치 이 대통령, 구윤철 향해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 11 08:42 650
3139907 이슈 이민 간 부모가 출생신고 안 해서 군대가게 생긴 미국교포 얘기가 핫하네 146 08:41 9,868
3139906 이슈 이준영 “입대 전 또래 배우들과 연기해보고 싶었다” (포핸즈) 2 08:41 550
3139905 이슈 언제 나도 직장인이 다 됐다고 느끼냐고? 토요일에 6시 반에 일어날 때? 아니 눈빛이 탁하게 흐려졌을 때? 아니 아메리카노 없이 살 수 없을 때? 전부 아니다 4 08:41 1,175
3139904 정치 이미 대통령 보고 이루어진 세제개편안, 여론 나빠지면 담당부서 질책 19 08:41 427
3139903 이슈 "류승룡 기모찌" 밈으로 오버워치 광고 찍은 배우 류승룡 15 08:37 1,294
3139902 이슈 하영 올킬 30 08:35 4,335
3139901 기사/뉴스 [단독] 오카다, 울산 떠나 1군 간다…역사적인 첫 KBO 이적 초읽기 5 08:35 1,342
3139900 기사/뉴스 “7명 중 6명 관둬”… 의사 이어 간호사도 산과·소아과 기피 11 08:34 798
3139899 기사/뉴스 “스마트패스만 쓰려는데 생체정보 서비스까지?”…네이버페이 필수동의 논란 6 08:29 1,091